‘땅콩 회항’ 조현아 전 부사장, 사무장에 사과 쪽지
입력 2014.12.14 (11:33)
수정 2014.12.1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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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이른바 '땅콩 회항' 당시 자신에게 견과류를 서비스한 승무원과 비행기에서 내쫓긴 사무장을 찾아가 사과 쪽지를 남겼습니다.
대한항공 측은 조 전 부사장이 오늘 아침 사무장과 승무원의 집을 찾아가 직접 사과를 하려고 했지만 둘 다 집에 없어 쪽지만 남겼다고 밝혔습니다.
조 전 부사장은 현지 시각 지난 5일 뉴욕발 인천행 대한항공 일등석에서 견과류 서비스를 문제 삼아 이륙 직전의 비행기를 되돌린 뒤 사무장을 내리게 해 항공보안법 등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측은 조 전 부사장이 오늘 아침 사무장과 승무원의 집을 찾아가 직접 사과를 하려고 했지만 둘 다 집에 없어 쪽지만 남겼다고 밝혔습니다.
조 전 부사장은 현지 시각 지난 5일 뉴욕발 인천행 대한항공 일등석에서 견과류 서비스를 문제 삼아 이륙 직전의 비행기를 되돌린 뒤 사무장을 내리게 해 항공보안법 등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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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콩 회항’ 조현아 전 부사장, 사무장에 사과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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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4 11:33:23
- 수정2014-12-17 16:28:44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이른바 '땅콩 회항' 당시 자신에게 견과류를 서비스한 승무원과 비행기에서 내쫓긴 사무장을 찾아가 사과 쪽지를 남겼습니다.
대한항공 측은 조 전 부사장이 오늘 아침 사무장과 승무원의 집을 찾아가 직접 사과를 하려고 했지만 둘 다 집에 없어 쪽지만 남겼다고 밝혔습니다.
조 전 부사장은 현지 시각 지난 5일 뉴욕발 인천행 대한항공 일등석에서 견과류 서비스를 문제 삼아 이륙 직전의 비행기를 되돌린 뒤 사무장을 내리게 해 항공보안법 등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측은 조 전 부사장이 오늘 아침 사무장과 승무원의 집을 찾아가 직접 사과를 하려고 했지만 둘 다 집에 없어 쪽지만 남겼다고 밝혔습니다.
조 전 부사장은 현지 시각 지난 5일 뉴욕발 인천행 대한항공 일등석에서 견과류 서비스를 문제 삼아 이륙 직전의 비행기를 되돌린 뒤 사무장을 내리게 해 항공보안법 등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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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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