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김선형, 특급 가드 맞대결서 한판승
입력 2014.12.14 (21:31)
수정 2014.12.14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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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SK의 김선형과 LG의 김시래, 두 특급 가드가 치열한 맞대결을 펼쳤는데요.
김선형의 SK가 LG를 꺾고 연승 행진을 재개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김선형이 김시래를 따돌리는 절묘한 패스로 헤인즈의 덩크를 돕습니다.
김시래는 김선형의 공을 빼앗아 양우섭에게 득점 기회를 만들어줍니다.
스피드 대결이 치열했던 가드 대결은 결국 김선형 쪽으로 기울었습니다.
김선형은 화려한 개인기를 뽐내며 동료들의 골을 어시스트하는가 하면, 김시래를 앞에 두고 정확한 3점슛까지 터트렸습니다.
노장 주희정까지 쏠쏠한 활약으로 가드 싸움에 힘을 보탠 SK가 LG의 추격을 85대 76으로 따돌렸습니다.
<인터뷰> 김선형 : "제가 해결하기 보다는 어시스트로 기회를 만들어주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허웅이 프로 데뷔 이후 최다인 18점을 넣은 동부는 삼성을 83대 74로 이겼습니다.
최하위 삼성은 6연패에 빠지며 1할대 승률로 내려앉았습니다.
KT는 이재도가 4쿼터에만 12점을 몰아쳐 KCC에 78대 75 승리를 거뒀습니다.
여자 프로농구에서는 KB스타즈가 KDB생명을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프로농구에서 SK의 김선형과 LG의 김시래, 두 특급 가드가 치열한 맞대결을 펼쳤는데요.
김선형의 SK가 LG를 꺾고 연승 행진을 재개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김선형이 김시래를 따돌리는 절묘한 패스로 헤인즈의 덩크를 돕습니다.
김시래는 김선형의 공을 빼앗아 양우섭에게 득점 기회를 만들어줍니다.
스피드 대결이 치열했던 가드 대결은 결국 김선형 쪽으로 기울었습니다.
김선형은 화려한 개인기를 뽐내며 동료들의 골을 어시스트하는가 하면, 김시래를 앞에 두고 정확한 3점슛까지 터트렸습니다.
노장 주희정까지 쏠쏠한 활약으로 가드 싸움에 힘을 보탠 SK가 LG의 추격을 85대 76으로 따돌렸습니다.
<인터뷰> 김선형 : "제가 해결하기 보다는 어시스트로 기회를 만들어주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허웅이 프로 데뷔 이후 최다인 18점을 넣은 동부는 삼성을 83대 74로 이겼습니다.
최하위 삼성은 6연패에 빠지며 1할대 승률로 내려앉았습니다.
KT는 이재도가 4쿼터에만 12점을 몰아쳐 KCC에 78대 75 승리를 거뒀습니다.
여자 프로농구에서는 KB스타즈가 KDB생명을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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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김선형, 특급 가드 맞대결서 한판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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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4 21:27:33
- 수정2014-12-14 22:34:32
<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SK의 김선형과 LG의 김시래, 두 특급 가드가 치열한 맞대결을 펼쳤는데요.
김선형의 SK가 LG를 꺾고 연승 행진을 재개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김선형이 김시래를 따돌리는 절묘한 패스로 헤인즈의 덩크를 돕습니다.
김시래는 김선형의 공을 빼앗아 양우섭에게 득점 기회를 만들어줍니다.
스피드 대결이 치열했던 가드 대결은 결국 김선형 쪽으로 기울었습니다.
김선형은 화려한 개인기를 뽐내며 동료들의 골을 어시스트하는가 하면, 김시래를 앞에 두고 정확한 3점슛까지 터트렸습니다.
노장 주희정까지 쏠쏠한 활약으로 가드 싸움에 힘을 보탠 SK가 LG의 추격을 85대 76으로 따돌렸습니다.
<인터뷰> 김선형 : "제가 해결하기 보다는 어시스트로 기회를 만들어주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허웅이 프로 데뷔 이후 최다인 18점을 넣은 동부는 삼성을 83대 74로 이겼습니다.
최하위 삼성은 6연패에 빠지며 1할대 승률로 내려앉았습니다.
KT는 이재도가 4쿼터에만 12점을 몰아쳐 KCC에 78대 75 승리를 거뒀습니다.
여자 프로농구에서는 KB스타즈가 KDB생명을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프로농구에서 SK의 김선형과 LG의 김시래, 두 특급 가드가 치열한 맞대결을 펼쳤는데요.
김선형의 SK가 LG를 꺾고 연승 행진을 재개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김선형이 김시래를 따돌리는 절묘한 패스로 헤인즈의 덩크를 돕습니다.
김시래는 김선형의 공을 빼앗아 양우섭에게 득점 기회를 만들어줍니다.
스피드 대결이 치열했던 가드 대결은 결국 김선형 쪽으로 기울었습니다.
김선형은 화려한 개인기를 뽐내며 동료들의 골을 어시스트하는가 하면, 김시래를 앞에 두고 정확한 3점슛까지 터트렸습니다.
노장 주희정까지 쏠쏠한 활약으로 가드 싸움에 힘을 보탠 SK가 LG의 추격을 85대 76으로 따돌렸습니다.
<인터뷰> 김선형 : "제가 해결하기 보다는 어시스트로 기회를 만들어주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허웅이 프로 데뷔 이후 최다인 18점을 넣은 동부는 삼성을 83대 74로 이겼습니다.
최하위 삼성은 6연패에 빠지며 1할대 승률로 내려앉았습니다.
KT는 이재도가 4쿼터에만 12점을 몰아쳐 KCC에 78대 75 승리를 거뒀습니다.
여자 프로농구에서는 KB스타즈가 KDB생명을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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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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