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도심서 IS 추정 인질극
입력 2014.12.15 (09:42)
수정 2014.12.1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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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도심에서 현재 이슬람 무장세력 IS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인질극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시드니 시내 금융중심가 마틴플레이스의 한 카페에 IS 지지자로 추정되는 무장괴한이 침입해, 20여 명의 손님과 종업원들을 인질로 붙잡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총기를 소지한 이 괴한은 인질들을 위협해 IS 깃발이 외부에서 보이도록 카페 유리창에 매달아 놓으라고 강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드니 시내 금융중심가 마틴플레이스의 한 카페에 IS 지지자로 추정되는 무장괴한이 침입해, 20여 명의 손님과 종업원들을 인질로 붙잡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총기를 소지한 이 괴한은 인질들을 위협해 IS 깃발이 외부에서 보이도록 카페 유리창에 매달아 놓으라고 강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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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시드니 도심서 IS 추정 인질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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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5 09:42:46
- 수정2014-12-15 10:07:17

호주 시드니 도심에서 현재 이슬람 무장세력 IS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인질극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시드니 시내 금융중심가 마틴플레이스의 한 카페에 IS 지지자로 추정되는 무장괴한이 침입해, 20여 명의 손님과 종업원들을 인질로 붙잡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총기를 소지한 이 괴한은 인질들을 위협해 IS 깃발이 외부에서 보이도록 카페 유리창에 매달아 놓으라고 강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드니 시내 금융중심가 마틴플레이스의 한 카페에 IS 지지자로 추정되는 무장괴한이 침입해, 20여 명의 손님과 종업원들을 인질로 붙잡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총기를 소지한 이 괴한은 인질들을 위협해 IS 깃발이 외부에서 보이도록 카페 유리창에 매달아 놓으라고 강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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