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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프리카의 에볼라 창궐국 가운데 하나인 기니의 수도 코나크리에서 올해 성탄·신년 맞이 행사가 전면 금지됩니다.
소리바 소렐 카마라 코나크리 시장은 에볼라 확산을 막기 위해 공공장소에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행사를 전면 금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해변을 계속 봉쇄하고 폭죽과 불꽃놀이도 허가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기니와 함께 에볼라와 전쟁 중인 시에라리온도 연말연시 거리 행사를 금지했습니다.
기니와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등 세 나라에서만 지금까지 6천 9백명이 에볼라에 감염돼 목숨을 잃었습니다.
소리바 소렐 카마라 코나크리 시장은 에볼라 확산을 막기 위해 공공장소에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행사를 전면 금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해변을 계속 봉쇄하고 폭죽과 불꽃놀이도 허가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기니와 함께 에볼라와 전쟁 중인 시에라리온도 연말연시 거리 행사를 금지했습니다.
기니와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등 세 나라에서만 지금까지 6천 9백명이 에볼라에 감염돼 목숨을 잃었습니다.
- ‘에볼라 창궐국’ 기니도 성탄·신년행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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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7 04:04:47
- 수정2014-12-23 21:19:59
서아프리카의 에볼라 창궐국 가운데 하나인 기니의 수도 코나크리에서 올해 성탄·신년 맞이 행사가 전면 금지됩니다.
소리바 소렐 카마라 코나크리 시장은 에볼라 확산을 막기 위해 공공장소에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행사를 전면 금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해변을 계속 봉쇄하고 폭죽과 불꽃놀이도 허가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기니와 함께 에볼라와 전쟁 중인 시에라리온도 연말연시 거리 행사를 금지했습니다.
기니와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등 세 나라에서만 지금까지 6천 9백명이 에볼라에 감염돼 목숨을 잃었습니다.
소리바 소렐 카마라 코나크리 시장은 에볼라 확산을 막기 위해 공공장소에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행사를 전면 금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해변을 계속 봉쇄하고 폭죽과 불꽃놀이도 허가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기니와 함께 에볼라와 전쟁 중인 시에라리온도 연말연시 거리 행사를 금지했습니다.
기니와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등 세 나라에서만 지금까지 6천 9백명이 에볼라에 감염돼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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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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