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 가장 추워…서울 체감온도 ‘영하 17도’
입력 2014.12.17 (06:57)
수정 2014.12.1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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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젯밤부터 기온이 뚝 떨어지기 시작해 오늘 아침, 올 겨울 들어 가장 매서운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서울의 기온이 영하 11도 안팎으로 떨어지면서 서울 등 대부분 지방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서울 여의도역에 나가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홍진아 기자! 추위가 어느 정도인가요?
<리포트>
네, 매서운 칼바람이 온 몸을 할퀴는 것처럼 무척 춥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추위를 견디기가 더 어려운데요.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은 영하 11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체감온도는 현재 영하 17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올 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씨인데요.
저도 지금 위아래로 내복을 입고 손난로로 중무장을 했지만 추위를 견디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이른 아침, 출근 길에 나서는 시민들도 칼바람 때문에 힘겨워 보이는데요.
집에서 나오기 전 목도리와, 장갑 꼭 챙기시고 단단히 준비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계속 영하권에 머물면서 추위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한파가 절정에 이르겠는데요.
건강 관리와 수도관 동파에도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역에서 KBS 뉴스 홍진아입니다.
어젯밤부터 기온이 뚝 떨어지기 시작해 오늘 아침, 올 겨울 들어 가장 매서운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서울의 기온이 영하 11도 안팎으로 떨어지면서 서울 등 대부분 지방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서울 여의도역에 나가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홍진아 기자! 추위가 어느 정도인가요?
<리포트>
네, 매서운 칼바람이 온 몸을 할퀴는 것처럼 무척 춥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추위를 견디기가 더 어려운데요.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은 영하 11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체감온도는 현재 영하 17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올 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씨인데요.
저도 지금 위아래로 내복을 입고 손난로로 중무장을 했지만 추위를 견디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이른 아침, 출근 길에 나서는 시민들도 칼바람 때문에 힘겨워 보이는데요.
집에서 나오기 전 목도리와, 장갑 꼭 챙기시고 단단히 준비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계속 영하권에 머물면서 추위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한파가 절정에 이르겠는데요.
건강 관리와 수도관 동파에도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역에서 KBS 뉴스 홍진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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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겨울 가장 추워…서울 체감온도 ‘영하 1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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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7 07:00:04
- 수정2014-12-17 08:30:04
<앵커 멘트>
어젯밤부터 기온이 뚝 떨어지기 시작해 오늘 아침, 올 겨울 들어 가장 매서운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서울의 기온이 영하 11도 안팎으로 떨어지면서 서울 등 대부분 지방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서울 여의도역에 나가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홍진아 기자! 추위가 어느 정도인가요?
<리포트>
네, 매서운 칼바람이 온 몸을 할퀴는 것처럼 무척 춥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추위를 견디기가 더 어려운데요.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은 영하 11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체감온도는 현재 영하 17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올 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씨인데요.
저도 지금 위아래로 내복을 입고 손난로로 중무장을 했지만 추위를 견디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이른 아침, 출근 길에 나서는 시민들도 칼바람 때문에 힘겨워 보이는데요.
집에서 나오기 전 목도리와, 장갑 꼭 챙기시고 단단히 준비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계속 영하권에 머물면서 추위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한파가 절정에 이르겠는데요.
건강 관리와 수도관 동파에도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역에서 KBS 뉴스 홍진아입니다.
어젯밤부터 기온이 뚝 떨어지기 시작해 오늘 아침, 올 겨울 들어 가장 매서운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서울의 기온이 영하 11도 안팎으로 떨어지면서 서울 등 대부분 지방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서울 여의도역에 나가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홍진아 기자! 추위가 어느 정도인가요?
<리포트>
네, 매서운 칼바람이 온 몸을 할퀴는 것처럼 무척 춥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추위를 견디기가 더 어려운데요.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은 영하 11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체감온도는 현재 영하 17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올 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씨인데요.
저도 지금 위아래로 내복을 입고 손난로로 중무장을 했지만 추위를 견디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이른 아침, 출근 길에 나서는 시민들도 칼바람 때문에 힘겨워 보이는데요.
집에서 나오기 전 목도리와, 장갑 꼭 챙기시고 단단히 준비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계속 영하권에 머물면서 추위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한파가 절정에 이르겠는데요.
건강 관리와 수도관 동파에도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역에서 KBS 뉴스 홍진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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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아 기자 gi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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