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가 통화. 금리정책 결정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정례회의를 시작한 가운데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장을 마쳤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어제보다 111.97포인트 0.65% 내린 17,068.87에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지수는 16.89포인트 0.85% 떨어진 1,972.74를, 나스닥 종합지수는 57.32포인트 1.24% 내린 4,547.83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증시를 뒤흔드는 국제 유가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어제보다 2센트 오른 배럴당 55달러 93센트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어제보다 111.97포인트 0.65% 내린 17,068.87에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지수는 16.89포인트 0.85% 떨어진 1,972.74를, 나스닥 종합지수는 57.32포인트 1.24% 내린 4,547.83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증시를 뒤흔드는 국제 유가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어제보다 2센트 오른 배럴당 55달러 93센트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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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FOMC 통화·금리정책 주목…하락세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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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7 07:57:07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통화. 금리정책 결정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정례회의를 시작한 가운데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장을 마쳤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어제보다 111.97포인트 0.65% 내린 17,068.87에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지수는 16.89포인트 0.85% 떨어진 1,972.74를, 나스닥 종합지수는 57.32포인트 1.24% 내린 4,547.83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증시를 뒤흔드는 국제 유가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어제보다 2센트 오른 배럴당 55달러 93센트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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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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