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일본 전범기 연상 벽화…한인사회 철거 요구
입력 2014.12.17 (09:38)
수정 2014.12.1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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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브룩클린에 위치한 JP모건체이스은행 지점 건물 벽에 일본 전범기를 연상시키는 벽화가 그려져 있어 뉴욕 거주 한인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뉴욕 한인학부모협의회는 현지 시간 어제, 이 은행 지점장에게 '벽화가 일본 전범기를 연상시킨다'는 내용의 서한을 보내고, 벽화를 즉각 없애달라고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벽화를 누가 그렸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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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에 일본 전범기 연상 벽화…한인사회 철거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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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7 09:38:52
- 수정2014-12-17 11:51:54
미국 뉴욕 브룩클린에 위치한 JP모건체이스은행 지점 건물 벽에 일본 전범기를 연상시키는 벽화가 그려져 있어 뉴욕 거주 한인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뉴욕 한인학부모협의회는 현지 시간 어제, 이 은행 지점장에게 '벽화가 일본 전범기를 연상시킨다'는 내용의 서한을 보내고, 벽화를 즉각 없애달라고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벽화를 누가 그렸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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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주 기자 r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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