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서도 구제역 의심 신고
입력 2014.12.17 (09:41)
수정 2014.12.1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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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 지역에서 발생했던 돼지 구제역 의심신고가 충남 천안 지역에서도 접수되는 등 구제역이 점차 확산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돼지 3천500마리를 기르는 천안의 한 사육농장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가축방역관이 해당 농가를 확인한 결과 구제역 유사 증상을 보여 초동방역팀을 투입하고 사람과 가축에 대한 이동통제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돼지 3천500마리를 기르는 천안의 한 사육농장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가축방역관이 해당 농가를 확인한 결과 구제역 유사 증상을 보여 초동방역팀을 투입하고 사람과 가축에 대한 이동통제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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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천안서도 구제역 의심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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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7 09:41:51
- 수정2014-12-17 09:49:55
충북 진천 지역에서 발생했던 돼지 구제역 의심신고가 충남 천안 지역에서도 접수되는 등 구제역이 점차 확산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돼지 3천500마리를 기르는 천안의 한 사육농장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가축방역관이 해당 농가를 확인한 결과 구제역 유사 증상을 보여 초동방역팀을 투입하고 사람과 가축에 대한 이동통제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돼지 3천500마리를 기르는 천안의 한 사육농장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가축방역관이 해당 농가를 확인한 결과 구제역 유사 증상을 보여 초동방역팀을 투입하고 사람과 가축에 대한 이동통제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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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sojeong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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