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3주기를 맞은 오늘 오전 주 중국 북한대사관에서 추도식이 열렸습니다.
베이징 도심에 위치한 북한대사관에는 현지 시각 오늘 오전 김 위원장을 추모하는 대사관 직원들과 북한주민들이 모였습니다.
그러나 많은 화환이 배달되며 화려하게 치러진 지난해 추도행사에 비하면 적은 수의 사람들이 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 공안은 추모 행사에 맞춰 북한대사관 주변에 경비차량과 사복 요원들을 배치했습니다.
베이징 도심에 위치한 북한대사관에는 현지 시각 오늘 오전 김 위원장을 추모하는 대사관 직원들과 북한주민들이 모였습니다.
그러나 많은 화환이 배달되며 화려하게 치러진 지난해 추도행사에 비하면 적은 수의 사람들이 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 공안은 추모 행사에 맞춰 북한대사관 주변에 경비차량과 사복 요원들을 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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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중 북한대사관서 ‘김정일 3주기 추도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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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7 11:17:21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3주기를 맞은 오늘 오전 주 중국 북한대사관에서 추도식이 열렸습니다.
베이징 도심에 위치한 북한대사관에는 현지 시각 오늘 오전 김 위원장을 추모하는 대사관 직원들과 북한주민들이 모였습니다.
그러나 많은 화환이 배달되며 화려하게 치러진 지난해 추도행사에 비하면 적은 수의 사람들이 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 공안은 추모 행사에 맞춰 북한대사관 주변에 경비차량과 사복 요원들을 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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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주 기자 r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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