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정가제 이후 도서 판매 18% 줄어”
입력 2014.12.17 (11:37)
수정 2014.12.1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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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가제 시행 이후 인터넷 서점에서의 도서 판매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넷 서점 '예스 24'가 도서정가제 시행 이후 약 한 달 동안 도서 판매 권수를 조사한 결과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약 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요리 등 가정 관련 책들이 37%로 가장 많이 줄었고 국내 문학도 34%나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컬러링 북과 손글씨 책들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건강과 취미 분야 책들은 판매 부수가 1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넷 서점 '예스 24'가 도서정가제 시행 이후 약 한 달 동안 도서 판매 권수를 조사한 결과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약 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요리 등 가정 관련 책들이 37%로 가장 많이 줄었고 국내 문학도 34%나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컬러링 북과 손글씨 책들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건강과 취미 분야 책들은 판매 부수가 1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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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정가제 이후 도서 판매 18%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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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7 11:37:41
- 수정2014-12-17 22:02:21
도서정가제 시행 이후 인터넷 서점에서의 도서 판매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넷 서점 '예스 24'가 도서정가제 시행 이후 약 한 달 동안 도서 판매 권수를 조사한 결과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약 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요리 등 가정 관련 책들이 37%로 가장 많이 줄었고 국내 문학도 34%나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컬러링 북과 손글씨 책들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건강과 취미 분야 책들은 판매 부수가 1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넷 서점 '예스 24'가 도서정가제 시행 이후 약 한 달 동안 도서 판매 권수를 조사한 결과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약 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요리 등 가정 관련 책들이 37%로 가장 많이 줄었고 국내 문학도 34%나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컬러링 북과 손글씨 책들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건강과 취미 분야 책들은 판매 부수가 1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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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영 기자 lotte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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