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파키스탄 학교 테러 충격·분노…강력 규탄”
입력 2014.12.17 (13:40)
수정 2014.12.1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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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에서 탈레반 반군이 학교를 공격해 학생과 교사 등 140여 명이 사망한 사건에 대해 정부는 강력히 규탄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부는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통해 어린 학생들을 포함해 수많은 인명이 희생된 데 대해 충격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테러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테러는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는 반 인륜적이고 비인도적 범죄행위로서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며, 테러 근절을 위한 파키스탄 정부의 노력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통해 어린 학생들을 포함해 수많은 인명이 희생된 데 대해 충격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테러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테러는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는 반 인륜적이고 비인도적 범죄행위로서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며, 테러 근절을 위한 파키스탄 정부의 노력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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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파키스탄 학교 테러 충격·분노…강력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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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7 13:40:22
- 수정2014-12-17 13:41:17
파키스탄에서 탈레반 반군이 학교를 공격해 학생과 교사 등 140여 명이 사망한 사건에 대해 정부는 강력히 규탄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부는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통해 어린 학생들을 포함해 수많은 인명이 희생된 데 대해 충격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테러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테러는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는 반 인륜적이고 비인도적 범죄행위로서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며, 테러 근절을 위한 파키스탄 정부의 노력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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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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