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 공방’ 이노근-최민희, 라이스버킷 챌린지 함께

입력 2014.12.1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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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국회 긴급 현안질문에서 '막말' 논란을 빚으며 충돌했던 새누리당 이노근, 새정치민주연합 최민희 의원이 오늘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라이스버킷 챌린지' 행사에 함께 참석했습니다.

어제 라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던 새누리당 이완구, 새정치연합 우윤근 원내대표가 다음 주자로 각각 자기 당의 이노근, 최민희 의원을 지목하면서 두 의원이 오늘 행사에 동참하게 됐습니다.

얼음을 뒤집어 쓰는 '아이스버킷'을 본딴 라이스버킷은 쌀 30kg을 들어올리면 성공이고, 들어올리지 못하면 쪽방촌에 쌀을 기부하도록 돼있는데, 정치인들은 성공한 뒤에 쌀을 기부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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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말 공방’ 이노근-최민희, 라이스버킷 챌린지 함께
    • 입력 2014-12-17 14:34:57
    정치
어제 국회 긴급 현안질문에서 '막말' 논란을 빚으며 충돌했던 새누리당 이노근, 새정치민주연합 최민희 의원이 오늘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라이스버킷 챌린지' 행사에 함께 참석했습니다. 어제 라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던 새누리당 이완구, 새정치연합 우윤근 원내대표가 다음 주자로 각각 자기 당의 이노근, 최민희 의원을 지목하면서 두 의원이 오늘 행사에 동참하게 됐습니다. 얼음을 뒤집어 쓰는 '아이스버킷'을 본딴 라이스버킷은 쌀 30kg을 들어올리면 성공이고, 들어올리지 못하면 쪽방촌에 쌀을 기부하도록 돼있는데, 정치인들은 성공한 뒤에 쌀을 기부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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