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창조’ KBS 프로그램 신년 대개편

입력 2014.12.17 (14:49) 수정 2014.12.1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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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희망 창조'를 방송 지표로 삼아 내년 1월 1일 프로그램 대개편을 단행합니다.

KBS는 오늘 대개편 설명회를 열어 힐링과 소통, 지적 호기심, 세 가지 키워드를 토대로 신뢰도와 영향력,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프로그램을 개편한다고 밝혔습니다.

KBS는 '시사기획 창' 등 핵심 시사 프로그램들을 확대 강화하기로 했고, 'KBS 뉴스9'의 새 앵커로 황상무 기자와 김민정 아나운서를 선정했습니다.

또 TV를 시청하는 사람들을 관찰하는 새로운 형식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작정하고 본방사수', 광복 70년을 맞아 우리 실생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분석하는 '시간여행자 K' 등을 신설합니다.

KBS는 이와 함께 토요일 오후 6시 주요 시간대를 '나눔 존'으로 편성해 '동행'과 '희망로드 대장정' 등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프로그램을 방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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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 창조’ KBS 프로그램 신년 대개편
    • 입력 2014-12-17 14:49:13
    • 수정2014-12-17 22:02:21
    문화
KBS가 '희망 창조'를 방송 지표로 삼아 내년 1월 1일 프로그램 대개편을 단행합니다.

KBS는 오늘 대개편 설명회를 열어 힐링과 소통, 지적 호기심, 세 가지 키워드를 토대로 신뢰도와 영향력,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프로그램을 개편한다고 밝혔습니다.

KBS는 '시사기획 창' 등 핵심 시사 프로그램들을 확대 강화하기로 했고, 'KBS 뉴스9'의 새 앵커로 황상무 기자와 김민정 아나운서를 선정했습니다.

또 TV를 시청하는 사람들을 관찰하는 새로운 형식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작정하고 본방사수', 광복 70년을 맞아 우리 실생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분석하는 '시간여행자 K' 등을 신설합니다.

KBS는 이와 함께 토요일 오후 6시 주요 시간대를 '나눔 존'으로 편성해 '동행'과 '희망로드 대장정' 등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프로그램을 방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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