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혁신도시인 나주로 본사를 이전한 한국전력이, 신사옥 개청식과 함께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한전은 오늘 정홍원 국무총리와 주민 등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사옥 개청식을 열고, 나주시대를 여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한전 나주 신사옥은 지하 2층 지상 31층 규모로 신재생 에너지 설비를 갖춰, 에너지의 42%를 자급하게 됩니다.
오늘 한전 신사옥 앞에서는 송전탑 건설에 반대하는 밀양과 청도 주민들이 집회를 열고, 한국전력의 사과와 송전 이후의 피해 보전 대책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한전은 오늘 정홍원 국무총리와 주민 등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사옥 개청식을 열고, 나주시대를 여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한전 나주 신사옥은 지하 2층 지상 31층 규모로 신재생 에너지 설비를 갖춰, 에너지의 42%를 자급하게 됩니다.
오늘 한전 신사옥 앞에서는 송전탑 건설에 반대하는 밀양과 청도 주민들이 집회를 열고, 한국전력의 사과와 송전 이후의 피해 보전 대책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전, 광주전남 혁신도시서 신사옥 개청식
-
- 입력 2014-12-17 17:23:23
광주전남 혁신도시인 나주로 본사를 이전한 한국전력이, 신사옥 개청식과 함께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한전은 오늘 정홍원 국무총리와 주민 등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사옥 개청식을 열고, 나주시대를 여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한전 나주 신사옥은 지하 2층 지상 31층 규모로 신재생 에너지 설비를 갖춰, 에너지의 42%를 자급하게 됩니다.
오늘 한전 신사옥 앞에서는 송전탑 건설에 반대하는 밀양과 청도 주민들이 집회를 열고, 한국전력의 사과와 송전 이후의 피해 보전 대책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
-
박익원 기자 iwpark@kbs.co.kr
박익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