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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난민 5천만명…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
입력 2014.12.17 (17:56) 국제
올해 전쟁과 내전을 피해 집을 떠난 난민이 5천만명으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제이주기구, IOM은 '세계 이주자의 날'을 맞아 폭력사태를 피해 국경을 넘은 난민 천670만명과 국내 다른 곳으로 피란해 사실상 난민 신세가 된 3천330만명을 합해 올해 난민 규모가 5천만명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IOM은 이 같은 난민 규모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라면서 내전 위기인 시리아와 이라크, 리비아와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남수단 등이 대부분을 차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난민 사망자도 4천868명으로 지난해의 배로 증가했으며, IOM이 파악한 자료를 기준으로는 사상 최대라고 발표했습니다.
국제이주기구, IOM은 '세계 이주자의 날'을 맞아 폭력사태를 피해 국경을 넘은 난민 천670만명과 국내 다른 곳으로 피란해 사실상 난민 신세가 된 3천330만명을 합해 올해 난민 규모가 5천만명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IOM은 이 같은 난민 규모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라면서 내전 위기인 시리아와 이라크, 리비아와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남수단 등이 대부분을 차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난민 사망자도 4천868명으로 지난해의 배로 증가했으며, IOM이 파악한 자료를 기준으로는 사상 최대라고 발표했습니다.
- 올해 난민 5천만명…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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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7 17:56:13
올해 전쟁과 내전을 피해 집을 떠난 난민이 5천만명으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제이주기구, IOM은 '세계 이주자의 날'을 맞아 폭력사태를 피해 국경을 넘은 난민 천670만명과 국내 다른 곳으로 피란해 사실상 난민 신세가 된 3천330만명을 합해 올해 난민 규모가 5천만명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IOM은 이 같은 난민 규모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라면서 내전 위기인 시리아와 이라크, 리비아와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남수단 등이 대부분을 차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난민 사망자도 4천868명으로 지난해의 배로 증가했으며, IOM이 파악한 자료를 기준으로는 사상 최대라고 발표했습니다.
국제이주기구, IOM은 '세계 이주자의 날'을 맞아 폭력사태를 피해 국경을 넘은 난민 천670만명과 국내 다른 곳으로 피란해 사실상 난민 신세가 된 3천330만명을 합해 올해 난민 규모가 5천만명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IOM은 이 같은 난민 규모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라면서 내전 위기인 시리아와 이라크, 리비아와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남수단 등이 대부분을 차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난민 사망자도 4천868명으로 지난해의 배로 증가했으며, IOM이 파악한 자료를 기준으로는 사상 최대라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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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su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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