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한국 바둑, 중국에 발목…은메달 3개 획득
입력 2014.12.17 (18:12) 연합뉴스
한국이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4 스포츠어코드 세계마인드게임즈 대회에서 은메달 3개를 획득했다.
한국은 지난 11일 시작해 17일 끝난 스포츠어코드에서 남자단체전, 여자개인전, 혼성페어전 등 3개 종목 결승에 올랐으나 모두 중국에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개인전 결승에서는 김채영 2단이 위즈잉 4단에게 171수 만에 백 불계패했다.
강동윤·박영훈 9단, 나현 5단이 한 팀을 이뤄 출전한 남자단체전에서는 종합전적 4승1패를 기록, 5전 전승을 거둔 중국에 금메달을 내줬다.
혼성페어전 결승에서는 나현·최정 5단 페어가 중국의 미위팅 9단·위즈잉 4단 페어에 194수 만에 흑 불계패했다.
2011년 출범한 스포츠어코드는 바둑, 체스, 브리지, 체커, 중국장기 등 5개 종목에서 모두 24개의 금메달을 놓고 겨루는 대회다.
한국은 지난 11일 시작해 17일 끝난 스포츠어코드에서 남자단체전, 여자개인전, 혼성페어전 등 3개 종목 결승에 올랐으나 모두 중국에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개인전 결승에서는 김채영 2단이 위즈잉 4단에게 171수 만에 백 불계패했다.
강동윤·박영훈 9단, 나현 5단이 한 팀을 이뤄 출전한 남자단체전에서는 종합전적 4승1패를 기록, 5전 전승을 거둔 중국에 금메달을 내줬다.
혼성페어전 결승에서는 나현·최정 5단 페어가 중국의 미위팅 9단·위즈잉 4단 페어에 194수 만에 흑 불계패했다.
2011년 출범한 스포츠어코드는 바둑, 체스, 브리지, 체커, 중국장기 등 5개 종목에서 모두 24개의 금메달을 놓고 겨루는 대회다.
- 한국 바둑, 중국에 발목…은메달 3개 획득
-
- 입력 2014-12-17 18:12:55
한국이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4 스포츠어코드 세계마인드게임즈 대회에서 은메달 3개를 획득했다.
한국은 지난 11일 시작해 17일 끝난 스포츠어코드에서 남자단체전, 여자개인전, 혼성페어전 등 3개 종목 결승에 올랐으나 모두 중국에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개인전 결승에서는 김채영 2단이 위즈잉 4단에게 171수 만에 백 불계패했다.
강동윤·박영훈 9단, 나현 5단이 한 팀을 이뤄 출전한 남자단체전에서는 종합전적 4승1패를 기록, 5전 전승을 거둔 중국에 금메달을 내줬다.
혼성페어전 결승에서는 나현·최정 5단 페어가 중국의 미위팅 9단·위즈잉 4단 페어에 194수 만에 흑 불계패했다.
2011년 출범한 스포츠어코드는 바둑, 체스, 브리지, 체커, 중국장기 등 5개 종목에서 모두 24개의 금메달을 놓고 겨루는 대회다.
한국은 지난 11일 시작해 17일 끝난 스포츠어코드에서 남자단체전, 여자개인전, 혼성페어전 등 3개 종목 결승에 올랐으나 모두 중국에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개인전 결승에서는 김채영 2단이 위즈잉 4단에게 171수 만에 백 불계패했다.
강동윤·박영훈 9단, 나현 5단이 한 팀을 이뤄 출전한 남자단체전에서는 종합전적 4승1패를 기록, 5전 전승을 거둔 중국에 금메달을 내줬다.
혼성페어전 결승에서는 나현·최정 5단 페어가 중국의 미위팅 9단·위즈잉 4단 페어에 194수 만에 흑 불계패했다.
2011년 출범한 스포츠어코드는 바둑, 체스, 브리지, 체커, 중국장기 등 5개 종목에서 모두 24개의 금메달을 놓고 겨루는 대회다.
- 기자 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