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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청설’ 북한 최부일, 김경옥 건재 확인
입력 2014.12.17 (20:55) 수정 2014.12.17 (21:58) 정치
한동안 공개석상에 나타나지 않아 처형설이 나돌았던 북한의 최부일 인민보안부장과 김경옥 노동당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이 오늘 금수산태양궁전의 김정일 국방위원장 3주기 참배행사에 나타나 건재를 확인했습니다.
최부일 인민보안부장은 지난 5월 평양 아파트 붕괴사고 이후 7월 말부터 공개석상에 등장하지 않아 숙청설이 제기됐지만 오늘 김정은 제1위원장의 수행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 숙청설이 있었던 김경옥 노동당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도 김 제1위원장을 수행해 참배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부일 인민보안부장은 지난 5월 평양 아파트 붕괴사고 이후 7월 말부터 공개석상에 등장하지 않아 숙청설이 제기됐지만 오늘 김정은 제1위원장의 수행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 숙청설이 있었던 김경옥 노동당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도 김 제1위원장을 수행해 참배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숙청설’ 북한 최부일, 김경옥 건재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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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7 20:55:22
- 수정2014-12-17 21:58:19
한동안 공개석상에 나타나지 않아 처형설이 나돌았던 북한의 최부일 인민보안부장과 김경옥 노동당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이 오늘 금수산태양궁전의 김정일 국방위원장 3주기 참배행사에 나타나 건재를 확인했습니다.
최부일 인민보안부장은 지난 5월 평양 아파트 붕괴사고 이후 7월 말부터 공개석상에 등장하지 않아 숙청설이 제기됐지만 오늘 김정은 제1위원장의 수행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 숙청설이 있었던 김경옥 노동당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도 김 제1위원장을 수행해 참배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부일 인민보안부장은 지난 5월 평양 아파트 붕괴사고 이후 7월 말부터 공개석상에 등장하지 않아 숙청설이 제기됐지만 오늘 김정은 제1위원장의 수행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 숙청설이 있었던 김경옥 노동당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도 김 제1위원장을 수행해 참배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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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석 기자 ksy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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