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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창조산업단지 조성으로 제조업 혁신”
입력 2014.12.17 (21:25) 수정 2014.12.18 (06:49) 뉴스 9
<앵커 멘트>
창조경제 혁신센터가 오늘 다섯번째로 경북 지역에서 출범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노후화된 구미 산업단지를 첨단 단지로 바꿔 제조업 혁신을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송창언 기자입니다.
<리포트>
생산 라인에 사물 인터넷과 같은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팩토리' 공정입니다.
제품 설계와 생산 전 과정을 IT 기술로 통합해 공정 효율화와 작업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공정에 이런 기술의 도움을 받지 않고 어떻게 따라갈 수 있겠어요."
경북 창조경제 혁신센터는 삼성과 함께 5년간 2천억원을 투입해 노후화된 구미 산업 단지를 스마트팩토리로 탈바꿈시킬 방침입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산업단지를 생산만 하던 곳에서 벗어나서 아이디어가 사업화되는 창조산업단지로 거듭나게 할 것입니다."
또 중소기업이 IT의료기기,첨단로봇 등 7개 유망 신사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4백억원 규모의 투자펀드도 조성됩니다.
포항 지역에도 내년 1월 창조경제센터가 들어섭니다.
포스코가 9백여억원을 투입한 포항 센터는 용광로를 대체할 파이넥스 공법 등 친환경 제철 기술의 산실이 될 전망입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정부 주도가 아닌 민간이 자율적으로 만들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혁신센터의 새로운 모델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포스코 파이넥스 3공장을 시찰하고 37개 중소기업이 포스코와 협업해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내는 동반성장의 모범이라고 평가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창조경제 혁신센터가 오늘 다섯번째로 경북 지역에서 출범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노후화된 구미 산업단지를 첨단 단지로 바꿔 제조업 혁신을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송창언 기자입니다.
<리포트>
생산 라인에 사물 인터넷과 같은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팩토리' 공정입니다.
제품 설계와 생산 전 과정을 IT 기술로 통합해 공정 효율화와 작업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공정에 이런 기술의 도움을 받지 않고 어떻게 따라갈 수 있겠어요."
경북 창조경제 혁신센터는 삼성과 함께 5년간 2천억원을 투입해 노후화된 구미 산업 단지를 스마트팩토리로 탈바꿈시킬 방침입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산업단지를 생산만 하던 곳에서 벗어나서 아이디어가 사업화되는 창조산업단지로 거듭나게 할 것입니다."
또 중소기업이 IT의료기기,첨단로봇 등 7개 유망 신사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4백억원 규모의 투자펀드도 조성됩니다.
포항 지역에도 내년 1월 창조경제센터가 들어섭니다.
포스코가 9백여억원을 투입한 포항 센터는 용광로를 대체할 파이넥스 공법 등 친환경 제철 기술의 산실이 될 전망입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정부 주도가 아닌 민간이 자율적으로 만들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혁신센터의 새로운 모델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포스코 파이넥스 3공장을 시찰하고 37개 중소기업이 포스코와 협업해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내는 동반성장의 모범이라고 평가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 박 대통령 “창조산업단지 조성으로 제조업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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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창조경제 혁신센터가 오늘 다섯번째로 경북 지역에서 출범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노후화된 구미 산업단지를 첨단 단지로 바꿔 제조업 혁신을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송창언 기자입니다.
<리포트>
생산 라인에 사물 인터넷과 같은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팩토리' 공정입니다.
제품 설계와 생산 전 과정을 IT 기술로 통합해 공정 효율화와 작업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공정에 이런 기술의 도움을 받지 않고 어떻게 따라갈 수 있겠어요."
경북 창조경제 혁신센터는 삼성과 함께 5년간 2천억원을 투입해 노후화된 구미 산업 단지를 스마트팩토리로 탈바꿈시킬 방침입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산업단지를 생산만 하던 곳에서 벗어나서 아이디어가 사업화되는 창조산업단지로 거듭나게 할 것입니다."
또 중소기업이 IT의료기기,첨단로봇 등 7개 유망 신사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4백억원 규모의 투자펀드도 조성됩니다.
포항 지역에도 내년 1월 창조경제센터가 들어섭니다.
포스코가 9백여억원을 투입한 포항 센터는 용광로를 대체할 파이넥스 공법 등 친환경 제철 기술의 산실이 될 전망입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정부 주도가 아닌 민간이 자율적으로 만들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혁신센터의 새로운 모델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포스코 파이넥스 3공장을 시찰하고 37개 중소기업이 포스코와 협업해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내는 동반성장의 모범이라고 평가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창조경제 혁신센터가 오늘 다섯번째로 경북 지역에서 출범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노후화된 구미 산업단지를 첨단 단지로 바꿔 제조업 혁신을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송창언 기자입니다.
<리포트>
생산 라인에 사물 인터넷과 같은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팩토리' 공정입니다.
제품 설계와 생산 전 과정을 IT 기술로 통합해 공정 효율화와 작업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공정에 이런 기술의 도움을 받지 않고 어떻게 따라갈 수 있겠어요."
경북 창조경제 혁신센터는 삼성과 함께 5년간 2천억원을 투입해 노후화된 구미 산업 단지를 스마트팩토리로 탈바꿈시킬 방침입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산업단지를 생산만 하던 곳에서 벗어나서 아이디어가 사업화되는 창조산업단지로 거듭나게 할 것입니다."
또 중소기업이 IT의료기기,첨단로봇 등 7개 유망 신사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4백억원 규모의 투자펀드도 조성됩니다.
포항 지역에도 내년 1월 창조경제센터가 들어섭니다.
포스코가 9백여억원을 투입한 포항 센터는 용광로를 대체할 파이넥스 공법 등 친환경 제철 기술의 산실이 될 전망입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정부 주도가 아닌 민간이 자율적으로 만들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혁신센터의 새로운 모델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포스코 파이넥스 3공장을 시찰하고 37개 중소기업이 포스코와 협업해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내는 동반성장의 모범이라고 평가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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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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