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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회의장에 아베 출신파벌 수장 유력
입력 2014.12.17 (22:17) 국제
일본의 새 중의원 의장에 아베 신조 총리의 출신 파벌 수장이 선임될 전망입니다.
지난 14일 총선에서 승리한 집권 자민당은 새로 소집될 중의원의 신임 의장으로 마치무라 노부타카 전 외무상을 추천하는 방향으로 최종 조정에 들어갔다고 교도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마치무라는 자민당 최대 파벌이자 아베 총리의 출신 파벌인 마치무라파 회장으로, 제1차 아베 정권 때인 2007년 외무상을 지냈고, 2012년 출범한 제2차 아베 정권에선 특정비밀보호법 관련 당내 프로젝트팀 좌장을 맡았습니다.
중의원 각 정당간 협의에서 다수당인 자민당이 의장을 선출하기로 한 만큼 마치무라의 중의원 의장 취임은 확실시됩니다.
지난 14일 총선에서 승리한 집권 자민당은 새로 소집될 중의원의 신임 의장으로 마치무라 노부타카 전 외무상을 추천하는 방향으로 최종 조정에 들어갔다고 교도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마치무라는 자민당 최대 파벌이자 아베 총리의 출신 파벌인 마치무라파 회장으로, 제1차 아베 정권 때인 2007년 외무상을 지냈고, 2012년 출범한 제2차 아베 정권에선 특정비밀보호법 관련 당내 프로젝트팀 좌장을 맡았습니다.
중의원 각 정당간 협의에서 다수당인 자민당이 의장을 선출하기로 한 만큼 마치무라의 중의원 의장 취임은 확실시됩니다.
- 일본 국회의장에 아베 출신파벌 수장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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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7 22:17:42
일본의 새 중의원 의장에 아베 신조 총리의 출신 파벌 수장이 선임될 전망입니다.
지난 14일 총선에서 승리한 집권 자민당은 새로 소집될 중의원의 신임 의장으로 마치무라 노부타카 전 외무상을 추천하는 방향으로 최종 조정에 들어갔다고 교도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마치무라는 자민당 최대 파벌이자 아베 총리의 출신 파벌인 마치무라파 회장으로, 제1차 아베 정권 때인 2007년 외무상을 지냈고, 2012년 출범한 제2차 아베 정권에선 특정비밀보호법 관련 당내 프로젝트팀 좌장을 맡았습니다.
중의원 각 정당간 협의에서 다수당인 자민당이 의장을 선출하기로 한 만큼 마치무라의 중의원 의장 취임은 확실시됩니다.
지난 14일 총선에서 승리한 집권 자민당은 새로 소집될 중의원의 신임 의장으로 마치무라 노부타카 전 외무상을 추천하는 방향으로 최종 조정에 들어갔다고 교도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마치무라는 자민당 최대 파벌이자 아베 총리의 출신 파벌인 마치무라파 회장으로, 제1차 아베 정권 때인 2007년 외무상을 지냈고, 2012년 출범한 제2차 아베 정권에선 특정비밀보호법 관련 당내 프로젝트팀 좌장을 맡았습니다.
중의원 각 정당간 협의에서 다수당인 자민당이 의장을 선출하기로 한 만큼 마치무라의 중의원 의장 취임은 확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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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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