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국영에너지회사 페트로브라스의 신용등급이 잇따라 강등됐습니다.
브라질 언론은 국제신용평가회사 S&P가 페트로브라스의 재정 상태가 정부의 특별한 지원이 필요할 정도로 악화하고 있다며 신용등급을 BBB-(트리플 B 마이너스)에서 BB(더블B)로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S&P는 페트로브라스가 잇따라 제기된 비리의혹과 영업실적 발표 지연으로 시장의 신뢰를 잃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앞서 또 다른 신용평가사 무디스도 페트로브라스의 신용등급을 강등했습니다.
브라질 언론은 국제신용평가회사 S&P가 페트로브라스의 재정 상태가 정부의 특별한 지원이 필요할 정도로 악화하고 있다며 신용등급을 BBB-(트리플 B 마이너스)에서 BB(더블B)로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S&P는 페트로브라스가 잇따라 제기된 비리의혹과 영업실적 발표 지연으로 시장의 신뢰를 잃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앞서 또 다른 신용평가사 무디스도 페트로브라스의 신용등급을 강등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무디스 이어 S&P도 브라질 페트로브라스 신용등급 강등
-
- 입력 2014-12-17 22:29:30
브라질 국영에너지회사 페트로브라스의 신용등급이 잇따라 강등됐습니다.
브라질 언론은 국제신용평가회사 S&P가 페트로브라스의 재정 상태가 정부의 특별한 지원이 필요할 정도로 악화하고 있다며 신용등급을 BBB-(트리플 B 마이너스)에서 BB(더블B)로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S&P는 페트로브라스가 잇따라 제기된 비리의혹과 영업실적 발표 지연으로 시장의 신뢰를 잃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앞서 또 다른 신용평가사 무디스도 페트로브라스의 신용등급을 강등했습니다.
-
-
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정성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