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독재국가로 전락한 판결”
입력 2014.12.19 (11:25)
수정 2014.12.1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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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의 정당 해산 결정에 대해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는 "독재 국가로 전락한 판결"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헌재 판결 직후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말하고, 암흑의 시대가 다시 시작되고 있으며, 진보정치 15년의 결실인 진보당을 독재 정권에 빼앗겼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정희 대표는 또 오늘 정권은 진보당을 해산시켰고 손발을 묶겠지만, 마음 속에 키워온 진보 정치의 꿈까지 해산시킬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헌재 판결 직후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말하고, 암흑의 시대가 다시 시작되고 있으며, 진보정치 15년의 결실인 진보당을 독재 정권에 빼앗겼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정희 대표는 또 오늘 정권은 진보당을 해산시켰고 손발을 묶겠지만, 마음 속에 키워온 진보 정치의 꿈까지 해산시킬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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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9 11:25:38
- 수정2014-12-19 11:26:54
헌법재판소의 정당 해산 결정에 대해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는 "독재 국가로 전락한 판결"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헌재 판결 직후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말하고, 암흑의 시대가 다시 시작되고 있으며, 진보정치 15년의 결실인 진보당을 독재 정권에 빼앗겼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정희 대표는 또 오늘 정권은 진보당을 해산시켰고 손발을 묶겠지만, 마음 속에 키워온 진보 정치의 꿈까지 해산시킬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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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정 기자 hj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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