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퀸즐랜드주의 한 주택에서 현지 시간으로 오늘 오전 어린이 8명이 흉기에 숨진 채 발견됐다고 호주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퀸즐랜드주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34세 여성이 중상을 입은 채 숨진 어린이들과 함께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어린이들은 18개월에서 15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호주 AAP통신은 숨진 어린이들이 모두 형제자매이며 중상을 입은 여성이 숨진 어린이들의 어머니라고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중상을 입은 여성이 어린이들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은 전했습니다.
퀸즐랜드주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34세 여성이 중상을 입은 채 숨진 어린이들과 함께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어린이들은 18개월에서 15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호주 AAP통신은 숨진 어린이들이 모두 형제자매이며 중상을 입은 여성이 숨진 어린이들의 어머니라고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중상을 입은 여성이 어린이들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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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서 어린이 8명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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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9 14:16:52
호주 퀸즐랜드주의 한 주택에서 현지 시간으로 오늘 오전 어린이 8명이 흉기에 숨진 채 발견됐다고 호주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퀸즐랜드주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34세 여성이 중상을 입은 채 숨진 어린이들과 함께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어린이들은 18개월에서 15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호주 AAP통신은 숨진 어린이들이 모두 형제자매이며 중상을 입은 여성이 숨진 어린이들의 어머니라고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중상을 입은 여성이 어린이들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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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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