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이끌’ 조성환 감독 19일 공식 취임식
입력 2014.12.19 (16:28)
수정 2014.12.1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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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 조성환(44) 감독이 취임했다.
조 감독은 19일 제주 서귀포 클럽하우스에서 취임식을 열고 제주의 12대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조 감독은 건강 문제 등을 이유로 사임한 박경훈(53) 전 감독에 이어 새 시즌 제주를 지휘한다.
선수 대부분이 시즌 후 휴가를 간 상태여서 이날 취임식에는 인사차 제주를 들른 신인 선수를 포함해 9명만이 참석했다.
조 감독이 이끄는 제주는 내달 3일 소집, 훈련을 시작하고 같은달 17일 터키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조 감독은 19일 제주 서귀포 클럽하우스에서 취임식을 열고 제주의 12대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조 감독은 건강 문제 등을 이유로 사임한 박경훈(53) 전 감독에 이어 새 시즌 제주를 지휘한다.
선수 대부분이 시즌 후 휴가를 간 상태여서 이날 취임식에는 인사차 제주를 들른 신인 선수를 포함해 9명만이 참석했다.
조 감독이 이끄는 제주는 내달 3일 소집, 훈련을 시작하고 같은달 17일 터키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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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이끌’ 조성환 감독 19일 공식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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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9 16:28:40
- 수정2014-12-19 16:29:32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 조성환(44) 감독이 취임했다.
조 감독은 19일 제주 서귀포 클럽하우스에서 취임식을 열고 제주의 12대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조 감독은 건강 문제 등을 이유로 사임한 박경훈(53) 전 감독에 이어 새 시즌 제주를 지휘한다.
선수 대부분이 시즌 후 휴가를 간 상태여서 이날 취임식에는 인사차 제주를 들른 신인 선수를 포함해 9명만이 참석했다.
조 감독이 이끄는 제주는 내달 3일 소집, 훈련을 시작하고 같은달 17일 터키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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