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김봉길 감독 해임…이유는 성적 부진
입력 2014.12.19 (19:49)
수정 2014.12.19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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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김봉길 감독을 해임했다.
인천은 19일 "성적 부진 등을 이유로 김 감독의 해임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김 감독은 계약 기간을 1년 남긴 채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다.
2008년 인천 코치에 선임된 김 감독은 2010년과 2012년에 두 차례 감독대행을 맡았으며 2012시즌 중 정식 감독으로 발탁됐다.
정식 감독 3년차가 된 김 감독은 이번 시즌 8승16무14패를 기록해 최종 순위 10위로 2부 리그 강등을 모면했으나 해임까지 피하지는 못했다.
인천은 새로운 코칭스태프를 곧 선임해 2015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
인천은 19일 "성적 부진 등을 이유로 김 감독의 해임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김 감독은 계약 기간을 1년 남긴 채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다.
2008년 인천 코치에 선임된 김 감독은 2010년과 2012년에 두 차례 감독대행을 맡았으며 2012시즌 중 정식 감독으로 발탁됐다.
정식 감독 3년차가 된 김 감독은 이번 시즌 8승16무14패를 기록해 최종 순위 10위로 2부 리그 강등을 모면했으나 해임까지 피하지는 못했다.
인천은 새로운 코칭스태프를 곧 선임해 2015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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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김봉길 감독 해임…이유는 성적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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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19 19:49:00
- 수정2014-12-19 19:50:09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김봉길 감독을 해임했다.
인천은 19일 "성적 부진 등을 이유로 김 감독의 해임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김 감독은 계약 기간을 1년 남긴 채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다.
2008년 인천 코치에 선임된 김 감독은 2010년과 2012년에 두 차례 감독대행을 맡았으며 2012시즌 중 정식 감독으로 발탁됐다.
정식 감독 3년차가 된 김 감독은 이번 시즌 8승16무14패를 기록해 최종 순위 10위로 2부 리그 강등을 모면했으나 해임까지 피하지는 못했다.
인천은 새로운 코칭스태프를 곧 선임해 2015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
인천은 19일 "성적 부진 등을 이유로 김 감독의 해임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김 감독은 계약 기간을 1년 남긴 채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다.
2008년 인천 코치에 선임된 김 감독은 2010년과 2012년에 두 차례 감독대행을 맡았으며 2012시즌 중 정식 감독으로 발탁됐다.
정식 감독 3년차가 된 김 감독은 이번 시즌 8승16무14패를 기록해 최종 순위 10위로 2부 리그 강등을 모면했으나 해임까지 피하지는 못했다.
인천은 새로운 코칭스태프를 곧 선임해 2015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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