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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고속도로 차량 4대 추돌, 2명 사상
입력 2014.12.20 (00:03) 수정 2014.12.20 (04:50) 사회어제(19) 저녁 6시 반쯤 경남 김해시 진영읍 남해고속도로 부산 방면 진영휴게소 근처에서 승용차와 화물차 3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가 불에 타 운전자 53살 박 모씨가 숨지고 화물차 운전자 23살 강 모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마지막에 뒤따르던 25톤 트레일러 운전자가 부주의로 앞서 가던 차량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남해고속도로 차량 4대 추돌, 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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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20 00:03:50
- 수정2014-12-20 04:50:26
어제(19) 저녁 6시 반쯤 경남 김해시 진영읍 남해고속도로 부산 방면 진영휴게소 근처에서 승용차와 화물차 3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가 불에 타 운전자 53살 박 모씨가 숨지고 화물차 운전자 23살 강 모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마지막에 뒤따르던 25톤 트레일러 운전자가 부주의로 앞서 가던 차량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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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하 기자 chas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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