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 회사인 스탠더드 앤 푸어스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국가 신용등급을 CCC-로 낮췄습니다.
그러면서 외화보유액이 위험할 정도로 적어 몇 개월 내에 국가 부도사태가 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스탠더드 앤 푸어스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금융지원이 없으면 국가부도 사태가 올 수도 있다면서 장기 전망을 부정적으로 보는 것도 이런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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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 우크라이나 신용등급 강등…국가부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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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20 04:15:58
국제 신용평가 회사인 스탠더드 앤 푸어스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국가 신용등급을 CCC-로 낮췄습니다.
그러면서 외화보유액이 위험할 정도로 적어 몇 개월 내에 국가 부도사태가 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스탠더드 앤 푸어스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금융지원이 없으면 국가부도 사태가 올 수도 있다면서 장기 전망을 부정적으로 보는 것도 이런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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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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