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정부 “내년 2월부터 시리아 난민 추가 수용”

입력 2014.12.20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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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정부가 내년 초 시리아 난민을 추가로 받아들일 예정입니다.

우루과이 언론에 따르면 루이스 알마그로 우루과이 외교장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 2월부터 새로운 시리아 난민들이 도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내년 2월부터 우루과이에 도착할 시리아 난민은 80여 명으로 알려졌다.

앞서 우루과이 정부는 지난 10월 시리아 난민 42명을 받았는데 당시 시리아 난민이 도착하는 현장에는 호세 무히카 대통령과 알마그로 장관이 직접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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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루과이 정부 “내년 2월부터 시리아 난민 추가 수용”
    • 입력 2014-12-20 04:49:48
    국제
우루과이 정부가 내년 초 시리아 난민을 추가로 받아들일 예정입니다. 우루과이 언론에 따르면 루이스 알마그로 우루과이 외교장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 2월부터 새로운 시리아 난민들이 도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내년 2월부터 우루과이에 도착할 시리아 난민은 80여 명으로 알려졌다. 앞서 우루과이 정부는 지난 10월 시리아 난민 42명을 받았는데 당시 시리아 난민이 도착하는 현장에는 호세 무히카 대통령과 알마그로 장관이 직접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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