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샤뱝 박주영, ‘골 언제 터지나’…6G 침묵

입력 2014.12.20 (08:43) 수정 2014.12.2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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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샤밥에서 뛰는 박주영(29)이 득점 갈증을 해소하지 못했다.

박주영은 19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2014-2015시즌 정규리그 13라운드 알나스르와의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을 펼쳤으나 무득점에 그쳤다.

10월18일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첫 경기에서 골을 뽑아내며 상쾌한 출발을 알린 박주영은 이후 6경기에서 골을 추가하지 못하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 연달아 전·후반 90분을 모두 소화하며 골 기회를 엿봤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박주영의 침묵 속에 소속팀 알샤밥도 알나스르에 0-3으로 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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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샤뱝 박주영, ‘골 언제 터지나’…6G 침묵
    • 입력 2014-12-20 08:43:41
    • 수정2014-12-20 15:29:21
    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샤밥에서 뛰는 박주영(29)이 득점 갈증을 해소하지 못했다.

박주영은 19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2014-2015시즌 정규리그 13라운드 알나스르와의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을 펼쳤으나 무득점에 그쳤다.

10월18일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첫 경기에서 골을 뽑아내며 상쾌한 출발을 알린 박주영은 이후 6경기에서 골을 추가하지 못하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 연달아 전·후반 90분을 모두 소화하며 골 기회를 엿봤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박주영의 침묵 속에 소속팀 알샤밥도 알나스르에 0-3으로 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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