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유럽의약청, 안질환 줄기세포 치료법 승인
입력 2014.12.20 (11:15) 국제
유럽의약청이 실명으로 이어지는 안질환인 각막윤부줄기세포결핍증을 줄기세포로 치료하는 방법을 승인했다고 영국의 텔레그래프 인터넷판 등이 보도했습니다.
유럽의약청이 줄기세포 치료법을 승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탈리아의 '키에시' 제약회사가 개발한 이 줄기세포 치료법은 유럽위원회의 판매허가를 받으면 유럽연합의 모든 회원국에서 사용하게 됩니다.
유럽연합에서는 10만 명에 3.3명꼴로 각막윤부줄기세포결증 환자가 생기고 있으며, 영국에만 650명의 환자가 있습니다.
유럽의약청이 줄기세포 치료법을 승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탈리아의 '키에시' 제약회사가 개발한 이 줄기세포 치료법은 유럽위원회의 판매허가를 받으면 유럽연합의 모든 회원국에서 사용하게 됩니다.
유럽연합에서는 10만 명에 3.3명꼴로 각막윤부줄기세포결증 환자가 생기고 있으며, 영국에만 650명의 환자가 있습니다.
- 유럽의약청, 안질환 줄기세포 치료법 승인
-
- 입력 2014-12-20 11:15:21
유럽의약청이 실명으로 이어지는 안질환인 각막윤부줄기세포결핍증을 줄기세포로 치료하는 방법을 승인했다고 영국의 텔레그래프 인터넷판 등이 보도했습니다.
유럽의약청이 줄기세포 치료법을 승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탈리아의 '키에시' 제약회사가 개발한 이 줄기세포 치료법은 유럽위원회의 판매허가를 받으면 유럽연합의 모든 회원국에서 사용하게 됩니다.
유럽연합에서는 10만 명에 3.3명꼴로 각막윤부줄기세포결증 환자가 생기고 있으며, 영국에만 650명의 환자가 있습니다.
유럽의약청이 줄기세포 치료법을 승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탈리아의 '키에시' 제약회사가 개발한 이 줄기세포 치료법은 유럽위원회의 판매허가를 받으면 유럽연합의 모든 회원국에서 사용하게 됩니다.
유럽연합에서는 10만 명에 3.3명꼴로 각막윤부줄기세포결증 환자가 생기고 있으며, 영국에만 650명의 환자가 있습니다.
- 기자 정보
-
-
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안다영 기자의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