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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섬유공장서 불…1억6천만원 피해
입력 2014.12.20 (13:01) 사회
오늘 새벽 6시 반쯤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샌드위치 패널 공장 1개 동 9백90여 제곱미터가 모두 타고 내부에 있던 코팅기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억 6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계적 원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포천 섬유공장서 불…1억6천만원 피해
    • 입력 2014-12-20 13:01:09
    사회
오늘 새벽 6시 반쯤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샌드위치 패널 공장 1개 동 9백90여 제곱미터가 모두 타고 내부에 있던 코팅기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억 6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계적 원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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