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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 앞두고 팥죽 나눠먹기 행사 곳곳서 펼쳐져
입력 2014.12.20 (14:51) 사회
작은 설날이라고 불리는 동지를 앞두고 동지 팥죽을 나눠 먹는 행사가 도심 곳곳에서 펼쳐졌습니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아시안게임에서 맹활약을 펼친 체조의 양학선, 펜싱의 신아람, 김지연 선수 등 유명 스포츠 스타 선수들이 3천인 분의 팥죽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나눔 행사가 열렸습니다.
또 은평구 진관사에서는 스님과 자원봉사자 등 수 백 여명이 직접 팥죽을 만들어 복지관과 양로원 등을 방문해 전달했습니다.
이밖에 북촌한옥마을에서는 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팥죽을 나눠 먹고 복을 기원하는 전통공예 소품을 만들어보는 체험 행사도 마련됐습니다.
우리 고유의 절기인 동짓날은 예로부터 동지팥죽을 가족이나 이웃과 함께 나눠 먹으며 새로운 한 해 동안의 건강을 기원하고 액을 면하기를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아시안게임에서 맹활약을 펼친 체조의 양학선, 펜싱의 신아람, 김지연 선수 등 유명 스포츠 스타 선수들이 3천인 분의 팥죽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나눔 행사가 열렸습니다.
또 은평구 진관사에서는 스님과 자원봉사자 등 수 백 여명이 직접 팥죽을 만들어 복지관과 양로원 등을 방문해 전달했습니다.
이밖에 북촌한옥마을에서는 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팥죽을 나눠 먹고 복을 기원하는 전통공예 소품을 만들어보는 체험 행사도 마련됐습니다.
우리 고유의 절기인 동짓날은 예로부터 동지팥죽을 가족이나 이웃과 함께 나눠 먹으며 새로운 한 해 동안의 건강을 기원하고 액을 면하기를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 동지 앞두고 팥죽 나눠먹기 행사 곳곳서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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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20 14:51:40
작은 설날이라고 불리는 동지를 앞두고 동지 팥죽을 나눠 먹는 행사가 도심 곳곳에서 펼쳐졌습니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아시안게임에서 맹활약을 펼친 체조의 양학선, 펜싱의 신아람, 김지연 선수 등 유명 스포츠 스타 선수들이 3천인 분의 팥죽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나눔 행사가 열렸습니다.
또 은평구 진관사에서는 스님과 자원봉사자 등 수 백 여명이 직접 팥죽을 만들어 복지관과 양로원 등을 방문해 전달했습니다.
이밖에 북촌한옥마을에서는 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팥죽을 나눠 먹고 복을 기원하는 전통공예 소품을 만들어보는 체험 행사도 마련됐습니다.
우리 고유의 절기인 동짓날은 예로부터 동지팥죽을 가족이나 이웃과 함께 나눠 먹으며 새로운 한 해 동안의 건강을 기원하고 액을 면하기를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아시안게임에서 맹활약을 펼친 체조의 양학선, 펜싱의 신아람, 김지연 선수 등 유명 스포츠 스타 선수들이 3천인 분의 팥죽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나눔 행사가 열렸습니다.
또 은평구 진관사에서는 스님과 자원봉사자 등 수 백 여명이 직접 팥죽을 만들어 복지관과 양로원 등을 방문해 전달했습니다.
이밖에 북촌한옥마을에서는 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팥죽을 나눠 먹고 복을 기원하는 전통공예 소품을 만들어보는 체험 행사도 마련됐습니다.
우리 고유의 절기인 동짓날은 예로부터 동지팥죽을 가족이나 이웃과 함께 나눠 먹으며 새로운 한 해 동안의 건강을 기원하고 액을 면하기를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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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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