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자동차공업사서 불…3천5백만 원 피해

오늘 오전 11시 반쯤 서울 성동구의 한 자동차 공업사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5대와 집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차과 소방당국은 자동차 도색 중 열처리 작업를 하다 불이 났다는 직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