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무인기가 파키스탄 탈레반 반군 거점을 폭격해 최소 5명의 무장대원을 사살했다고 파키스탄 군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파키스탄 군 관계자들은 현지시간으로 20일 오전 파키스탄 북부 아프가니스탄과의 인접지역인 북와지리스탄의 다타 켈 마을 일대에서 공습이 진행됐다고 전했습니다.
파키스탄에서 미군 무인기 공습이 이뤄진 것은 지난 16일 파키스탄 북서부 학교에서 탈레반 조직원의 무차별 학살로 어린이 등 148명이 숨진 뒤로는 처음입니다.
한편 파키스탄 군도 파키스탄 북서부 페샤와르 외곽의 탈레반 반군 은신처 두 곳을 공격했으며 교전 과정에서 군인 1명과 경찰 1명, 반군 조직원 5명 등 모두 7명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파키스탄 군 관계자들은 현지시간으로 20일 오전 파키스탄 북부 아프가니스탄과의 인접지역인 북와지리스탄의 다타 켈 마을 일대에서 공습이 진행됐다고 전했습니다.
파키스탄에서 미군 무인기 공습이 이뤄진 것은 지난 16일 파키스탄 북서부 학교에서 탈레반 조직원의 무차별 학살로 어린이 등 148명이 숨진 뒤로는 처음입니다.
한편 파키스탄 군도 파키스탄 북서부 페샤와르 외곽의 탈레반 반군 은신처 두 곳을 공격했으며 교전 과정에서 군인 1명과 경찰 1명, 반군 조직원 5명 등 모두 7명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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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무인기 파키스탄 탈레반 공습…최소 5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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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20 18:48:07
미국 무인기가 파키스탄 탈레반 반군 거점을 폭격해 최소 5명의 무장대원을 사살했다고 파키스탄 군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파키스탄 군 관계자들은 현지시간으로 20일 오전 파키스탄 북부 아프가니스탄과의 인접지역인 북와지리스탄의 다타 켈 마을 일대에서 공습이 진행됐다고 전했습니다.
파키스탄에서 미군 무인기 공습이 이뤄진 것은 지난 16일 파키스탄 북서부 학교에서 탈레반 조직원의 무차별 학살로 어린이 등 148명이 숨진 뒤로는 처음입니다.
한편 파키스탄 군도 파키스탄 북서부 페샤와르 외곽의 탈레반 반군 은신처 두 곳을 공격했으며 교전 과정에서 군인 1명과 경찰 1명, 반군 조직원 5명 등 모두 7명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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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화 기자 hw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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