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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 팥죽 나눠 먹으며 이웃사랑 나눠요!
입력 2014.12.20 (19:11) 수정 2014.12.20 (19:22) 뉴스 7
<앵커 멘트>
이틀 뒤면 동짓날입니다.
1년 중 밤이 가장 길다는 이 날엔 예부터 팥죽을 쑤어 먹었는데요.
동지 팥죽을 이웃과 함께 나누며 새로운 한해의 건강을 기원하는 행사가 도심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고즈넉했던 산사에 모처럼 웃음꽃이 가득합니다.
둥글둥글한 새해를 바라며 모여 앉은 자원봉사자들이 동글동글 새알심을 빚습니다.
어느새 마루를 가득 채운 4천인분의 새알심...
가마솥을 휘젓는 손길에 정성이 더해지고 나서야 동지 팥죽이 완성됩니다.
<녹취> 계호 스님(진관사 주지) : "팥죽을 드시면서 행복감도 성취하고 모든 사람이 안녕과 편안과 좋은 일만 있으라는 그런 의미도 됩니다."
달짝지근한 팥죽 맛을 본 어르신들은 다가올 새로운 한 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녹취> 김영일(서울 은평구) : "지나간 해의 불편하고 어려운 건 다 잊어버리고 앞으로는 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됐으면..."
흥겨운 전통가락이 울려퍼지는 서울 광화문 광장.
체조의 양학선은 물론 펜싱의 신아람과 김지연 선수 등 유명 스포츠 스타들이 시민들 앞에 섰습니다.
따뜻한 팥죽을 나누며 이웃 사랑은 물론 전통의 의미를 되새깁니다.
<녹취> 신아람(펜싱 선수) : "아시안 게임 때 국민 여러분들이 저희 응원 많이해 주셔서 조금이나마 보답을 해드리고자 동지 맞이해서..."
잔병을 없애고 액땜도 해 준다는 동지 팥죽.
시대가 흘러도 모두의 안녕을 바라는 마음만은 예전 그대롭니다.
KBS뉴스 정성호입니다.
이틀 뒤면 동짓날입니다.
1년 중 밤이 가장 길다는 이 날엔 예부터 팥죽을 쑤어 먹었는데요.
동지 팥죽을 이웃과 함께 나누며 새로운 한해의 건강을 기원하는 행사가 도심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고즈넉했던 산사에 모처럼 웃음꽃이 가득합니다.
둥글둥글한 새해를 바라며 모여 앉은 자원봉사자들이 동글동글 새알심을 빚습니다.
어느새 마루를 가득 채운 4천인분의 새알심...
가마솥을 휘젓는 손길에 정성이 더해지고 나서야 동지 팥죽이 완성됩니다.
<녹취> 계호 스님(진관사 주지) : "팥죽을 드시면서 행복감도 성취하고 모든 사람이 안녕과 편안과 좋은 일만 있으라는 그런 의미도 됩니다."
달짝지근한 팥죽 맛을 본 어르신들은 다가올 새로운 한 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녹취> 김영일(서울 은평구) : "지나간 해의 불편하고 어려운 건 다 잊어버리고 앞으로는 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됐으면..."
흥겨운 전통가락이 울려퍼지는 서울 광화문 광장.
체조의 양학선은 물론 펜싱의 신아람과 김지연 선수 등 유명 스포츠 스타들이 시민들 앞에 섰습니다.
따뜻한 팥죽을 나누며 이웃 사랑은 물론 전통의 의미를 되새깁니다.
<녹취> 신아람(펜싱 선수) : "아시안 게임 때 국민 여러분들이 저희 응원 많이해 주셔서 조금이나마 보답을 해드리고자 동지 맞이해서..."
잔병을 없애고 액땜도 해 준다는 동지 팥죽.
시대가 흘러도 모두의 안녕을 바라는 마음만은 예전 그대롭니다.
KBS뉴스 정성호입니다.
- 동지 팥죽 나눠 먹으며 이웃사랑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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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20 19: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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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틀 뒤면 동짓날입니다.
1년 중 밤이 가장 길다는 이 날엔 예부터 팥죽을 쑤어 먹었는데요.
동지 팥죽을 이웃과 함께 나누며 새로운 한해의 건강을 기원하는 행사가 도심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고즈넉했던 산사에 모처럼 웃음꽃이 가득합니다.
둥글둥글한 새해를 바라며 모여 앉은 자원봉사자들이 동글동글 새알심을 빚습니다.
어느새 마루를 가득 채운 4천인분의 새알심...
가마솥을 휘젓는 손길에 정성이 더해지고 나서야 동지 팥죽이 완성됩니다.
<녹취> 계호 스님(진관사 주지) : "팥죽을 드시면서 행복감도 성취하고 모든 사람이 안녕과 편안과 좋은 일만 있으라는 그런 의미도 됩니다."
달짝지근한 팥죽 맛을 본 어르신들은 다가올 새로운 한 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녹취> 김영일(서울 은평구) : "지나간 해의 불편하고 어려운 건 다 잊어버리고 앞으로는 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됐으면..."
흥겨운 전통가락이 울려퍼지는 서울 광화문 광장.
체조의 양학선은 물론 펜싱의 신아람과 김지연 선수 등 유명 스포츠 스타들이 시민들 앞에 섰습니다.
따뜻한 팥죽을 나누며 이웃 사랑은 물론 전통의 의미를 되새깁니다.
<녹취> 신아람(펜싱 선수) : "아시안 게임 때 국민 여러분들이 저희 응원 많이해 주셔서 조금이나마 보답을 해드리고자 동지 맞이해서..."
잔병을 없애고 액땜도 해 준다는 동지 팥죽.
시대가 흘러도 모두의 안녕을 바라는 마음만은 예전 그대롭니다.
KBS뉴스 정성호입니다.
이틀 뒤면 동짓날입니다.
1년 중 밤이 가장 길다는 이 날엔 예부터 팥죽을 쑤어 먹었는데요.
동지 팥죽을 이웃과 함께 나누며 새로운 한해의 건강을 기원하는 행사가 도심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고즈넉했던 산사에 모처럼 웃음꽃이 가득합니다.
둥글둥글한 새해를 바라며 모여 앉은 자원봉사자들이 동글동글 새알심을 빚습니다.
어느새 마루를 가득 채운 4천인분의 새알심...
가마솥을 휘젓는 손길에 정성이 더해지고 나서야 동지 팥죽이 완성됩니다.
<녹취> 계호 스님(진관사 주지) : "팥죽을 드시면서 행복감도 성취하고 모든 사람이 안녕과 편안과 좋은 일만 있으라는 그런 의미도 됩니다."
달짝지근한 팥죽 맛을 본 어르신들은 다가올 새로운 한 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녹취> 김영일(서울 은평구) : "지나간 해의 불편하고 어려운 건 다 잊어버리고 앞으로는 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됐으면..."
흥겨운 전통가락이 울려퍼지는 서울 광화문 광장.
체조의 양학선은 물론 펜싱의 신아람과 김지연 선수 등 유명 스포츠 스타들이 시민들 앞에 섰습니다.
따뜻한 팥죽을 나누며 이웃 사랑은 물론 전통의 의미를 되새깁니다.
<녹취> 신아람(펜싱 선수) : "아시안 게임 때 국민 여러분들이 저희 응원 많이해 주셔서 조금이나마 보답을 해드리고자 동지 맞이해서..."
잔병을 없애고 액땜도 해 준다는 동지 팥죽.
시대가 흘러도 모두의 안녕을 바라는 마음만은 예전 그대롭니다.
KBS뉴스 정성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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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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