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AFC 선정 ‘아시안컵서 주목할 젊은피 5인방’

독일 프로축구 레버쿠젠의 손흥민이 아시안컵에서 주목해야 할 '젊은 선수' 5인방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은 홈페이지를 통해 호주 아시안컵에서 빛을 발할 젊은 선수 5인방을 선정하면서 손흥민을 가장 먼저 꼽았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은 "손흥민은 한국대표팀에서 많은 경험을 쌓았지만 내년 1월 아시안컵에서 여전히 22살에 불과하다"며 "슈틸리케 감독의 아시안컵 구상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손흥민과 함께 이란의 알리제자 자한바퀴쉬, 일본의 무토 요시노리, 호주의 토미 오어, 이라크의 아흐메드 야신이 주목해야 할 젊은 선수 5명으로 손꼽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