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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66%, 한국에 친밀감 못 느껴”…역대 최고
입력 2014.12.20 (22:33) 국제
한국에 대해 친밀감을 느끼지 않는다고 답한 일본인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일본 내각부가 지난 10월, 전국 20세 이상 남녀 천 801명을 대상으로 벌인 연례 국민의식 조사에서 '한국에 친밀감을 느끼지 않는다'는 응답이 66.4%에 달했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8.4% 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1975년 조사 개시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이번 조사에서 '중국에 친밀감을 느끼지 않는다'는 응답은 지난해보다 2.4% 포인트 오른 83.1%로, 이 역시 역대 최고였습니다.
일본 내각부가 지난 10월, 전국 20세 이상 남녀 천 801명을 대상으로 벌인 연례 국민의식 조사에서 '한국에 친밀감을 느끼지 않는다'는 응답이 66.4%에 달했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8.4% 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1975년 조사 개시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이번 조사에서 '중국에 친밀감을 느끼지 않는다'는 응답은 지난해보다 2.4% 포인트 오른 83.1%로, 이 역시 역대 최고였습니다.
- “일본인 66%, 한국에 친밀감 못 느껴”…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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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20 22:33:10
한국에 대해 친밀감을 느끼지 않는다고 답한 일본인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일본 내각부가 지난 10월, 전국 20세 이상 남녀 천 801명을 대상으로 벌인 연례 국민의식 조사에서 '한국에 친밀감을 느끼지 않는다'는 응답이 66.4%에 달했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8.4% 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1975년 조사 개시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이번 조사에서 '중국에 친밀감을 느끼지 않는다'는 응답은 지난해보다 2.4% 포인트 오른 83.1%로, 이 역시 역대 최고였습니다.
일본 내각부가 지난 10월, 전국 20세 이상 남녀 천 801명을 대상으로 벌인 연례 국민의식 조사에서 '한국에 친밀감을 느끼지 않는다'는 응답이 66.4%에 달했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8.4% 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1975년 조사 개시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이번 조사에서 '중국에 친밀감을 느끼지 않는다'는 응답은 지난해보다 2.4% 포인트 오른 83.1%로, 이 역시 역대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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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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