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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자지라 “미군, 이라크서 IS와 첫 직접 교전”
입력 2014.12.20 (22:33) 국제
미군이 이라크군의 작전을 돕는 과정에서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 IS와 직접 교전했다고 알자지라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방송은 "이라크 안바르주 알아사드 공군기지에 주둔 중인 미군이 이라크군의 강하 침투를 돕던 중 IS와 교전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미군과 IS가 지상에서 교전한 첫 사례가 됩니다.
안바르주는 IS가 대부분 장악한 바그다드 서쪽 지방으로 이라크군은 미군의 지원을 받아 탈환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지난 2011년 12월, 이라크전 종전을 선언하고 미국 관련 시설 경계와 이라크군 지원 병력을 제외한 전투 목적의 지상군을 모두 철수했습니다.
방송은 "이라크 안바르주 알아사드 공군기지에 주둔 중인 미군이 이라크군의 강하 침투를 돕던 중 IS와 교전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미군과 IS가 지상에서 교전한 첫 사례가 됩니다.
안바르주는 IS가 대부분 장악한 바그다드 서쪽 지방으로 이라크군은 미군의 지원을 받아 탈환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지난 2011년 12월, 이라크전 종전을 선언하고 미국 관련 시설 경계와 이라크군 지원 병력을 제외한 전투 목적의 지상군을 모두 철수했습니다.
- 알자지라 “미군, 이라크서 IS와 첫 직접 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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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20 22:33:11
미군이 이라크군의 작전을 돕는 과정에서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 IS와 직접 교전했다고 알자지라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방송은 "이라크 안바르주 알아사드 공군기지에 주둔 중인 미군이 이라크군의 강하 침투를 돕던 중 IS와 교전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미군과 IS가 지상에서 교전한 첫 사례가 됩니다.
안바르주는 IS가 대부분 장악한 바그다드 서쪽 지방으로 이라크군은 미군의 지원을 받아 탈환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지난 2011년 12월, 이라크전 종전을 선언하고 미국 관련 시설 경계와 이라크군 지원 병력을 제외한 전투 목적의 지상군을 모두 철수했습니다.
방송은 "이라크 안바르주 알아사드 공군기지에 주둔 중인 미군이 이라크군의 강하 침투를 돕던 중 IS와 교전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미군과 IS가 지상에서 교전한 첫 사례가 됩니다.
안바르주는 IS가 대부분 장악한 바그다드 서쪽 지방으로 이라크군은 미군의 지원을 받아 탈환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지난 2011년 12월, 이라크전 종전을 선언하고 미국 관련 시설 경계와 이라크군 지원 병력을 제외한 전투 목적의 지상군을 모두 철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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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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