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관광 수입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의 관광 수입이 147억 8천2백만 달러로 지난해 총 관광 수입인 141억 6천5백만 달러를 이미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천백 99만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늘어났습니다.
이중 중국인 관광객이 5백2십여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39%나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지난 1분기 중국인 관광객의 1인당 지출 경비는 천7백여 달러로 주요 국가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의 관광 수입이 147억 8천2백만 달러로 지난해 총 관광 수입인 141억 6천5백만 달러를 이미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천백 99만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늘어났습니다.
이중 중국인 관광객이 5백2십여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39%나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지난 1분기 중국인 관광객의 1인당 지출 경비는 천7백여 달러로 주요 국가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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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관광수입 사상 최대…중국인 관광객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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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21 10:02:43
올해 관광 수입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의 관광 수입이 147억 8천2백만 달러로 지난해 총 관광 수입인 141억 6천5백만 달러를 이미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천백 99만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늘어났습니다.
이중 중국인 관광객이 5백2십여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39%나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지난 1분기 중국인 관광객의 1인당 지출 경비는 천7백여 달러로 주요 국가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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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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