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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 앓던 아들 살해한 70대 노부부 검거
입력 2014.12.21 (11:18) 수정 2014.12.21 (15:05) 사회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40대 아들을 목 졸라 숨지게 한 70대 노부부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 광명경찰서는 오늘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75살 임 모 씨와 71살 구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임 씨 부부는 오늘 오전 8시 40분쯤 경기도 광명시의 한 빌라에서 아들 41살 임 모 씨와 몸싸움을 벌이다가 아들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심한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던 아들이 사람을 해치겠다며 난동을 부리자 이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범행을 저질렀다는 아버지 임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임 씨 부부가 아들에게서 폭행을 당한 점과 범행 직후 경찰에 자수한 점 등을 고려해 이들에게 살인 혐의가 아닌 폭행치사 혐의를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 정신질환 앓던 아들 살해한 70대 노부부 검거
    • 입력 2014-12-21 11:18:00
    • 수정2014-12-21 15:05:33
    사회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40대 아들을 목 졸라 숨지게 한 70대 노부부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 광명경찰서는 오늘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75살 임 모 씨와 71살 구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임 씨 부부는 오늘 오전 8시 40분쯤 경기도 광명시의 한 빌라에서 아들 41살 임 모 씨와 몸싸움을 벌이다가 아들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심한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던 아들이 사람을 해치겠다며 난동을 부리자 이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범행을 저질렀다는 아버지 임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임 씨 부부가 아들에게서 폭행을 당한 점과 범행 직후 경찰에 자수한 점 등을 고려해 이들에게 살인 혐의가 아닌 폭행치사 혐의를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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