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석학, ‘베세토 협의체’ 구성 논의한다

입력 2014.12.2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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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내일 서울글로벌센터에서 한국, 중국, 일본의 전문가들이 모여 '베세토 협의체' 구성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베세토는 베이징, 서울, 도쿄의 영문 앞글자들을 딴 말로, 회의에서는 '서울·베이징·도쿄의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 구축'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이번 회의는 서울시와 중국전문연구기관인 성균중국연구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박원순 서울장도 개회식에 참석해 베세토 협의체 구축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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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중일 석학, ‘베세토 협의체’ 구성 논의한다
    • 입력 2014-12-21 11:44:18
    사회
서울시는 내일 서울글로벌센터에서 한국, 중국, 일본의 전문가들이 모여 '베세토 협의체' 구성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베세토는 베이징, 서울, 도쿄의 영문 앞글자들을 딴 말로, 회의에서는 '서울·베이징·도쿄의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 구축'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이번 회의는 서울시와 중국전문연구기관인 성균중국연구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박원순 서울장도 개회식에 참석해 베세토 협의체 구축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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