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내년 광복 70주년을 맞아 3·1절부터 전국민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 열리는 시도 부단체장회의에서 먼저 자치단체에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국기게양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주민의 참여 유도를 위한 '국기 게양률 제고 및 국기 선양 계획'을 세워 시행하도록 권고할 예정입니다.
또 지금까지는 폭 90센티미터가 넘는 태극기를 가정용 권장규격으로 운영했지만 앞으로는 폭 45센티미터, 높이 30센티미터의 작은 태극기도 난간 등에 게양하도록 홍보할 예정입니다.
행자부는 주택들의 경우 국기꽂이 자체가 설치돼 있지 않는 곳이 많고 1,2인가구 증가 등으로 주민들의 동기부여가 미흡해 국기 게양률이 낮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 열리는 시도 부단체장회의에서 먼저 자치단체에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국기게양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주민의 참여 유도를 위한 '국기 게양률 제고 및 국기 선양 계획'을 세워 시행하도록 권고할 예정입니다.
또 지금까지는 폭 90센티미터가 넘는 태극기를 가정용 권장규격으로 운영했지만 앞으로는 폭 45센티미터, 높이 30센티미터의 작은 태극기도 난간 등에 게양하도록 홍보할 예정입니다.
행자부는 주택들의 경우 국기꽂이 자체가 설치돼 있지 않는 곳이 많고 1,2인가구 증가 등으로 주민들의 동기부여가 미흡해 국기 게양률이 낮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1·2인가구 증가에 ‘작은 태극기’ 게양도 권장
-
- 입력 2014-12-21 12:43:48
행정자치부는 내년 광복 70주년을 맞아 3·1절부터 전국민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 열리는 시도 부단체장회의에서 먼저 자치단체에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국기게양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주민의 참여 유도를 위한 '국기 게양률 제고 및 국기 선양 계획'을 세워 시행하도록 권고할 예정입니다.
또 지금까지는 폭 90센티미터가 넘는 태극기를 가정용 권장규격으로 운영했지만 앞으로는 폭 45센티미터, 높이 30센티미터의 작은 태극기도 난간 등에 게양하도록 홍보할 예정입니다.
행자부는 주택들의 경우 국기꽂이 자체가 설치돼 있지 않는 곳이 많고 1,2인가구 증가 등으로 주민들의 동기부여가 미흡해 국기 게양률이 낮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
-
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최광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