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정부의 영상회의 개최실적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행정자치부는 지난달까지 중앙·지방행정기관에서 열린 영상회의가 3만 천 92회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 달 평균 2천 8백여 차례 영상회의를 진행한 셈으로, 월평균 천 백여회에 그쳤던 지난해 비교할 때 두 배 이상 높은 수준입니다.
또 지난해에는 7차례에 불과했던 영상 국무회의 개최 실적도 올해 35회로 크게늘었습니다.
행정자치부는 세종시 이전 기관들이 늘어나면서 영상회의 개최 필요성이 커졌고 효율성 향상을 목표로 시스템을 구축하며 영상회의를 독려한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자치부는 지난달까지 중앙·지방행정기관에서 열린 영상회의가 3만 천 92회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 달 평균 2천 8백여 차례 영상회의를 진행한 셈으로, 월평균 천 백여회에 그쳤던 지난해 비교할 때 두 배 이상 높은 수준입니다.
또 지난해에는 7차례에 불과했던 영상 국무회의 개최 실적도 올해 35회로 크게늘었습니다.
행정자치부는 세종시 이전 기관들이 늘어나면서 영상회의 개최 필요성이 커졌고 효율성 향상을 목표로 시스템을 구축하며 영상회의를 독려한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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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영상회의 실적↑…“세종 이전기관 증가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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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21 12:43:48
올해 정부의 영상회의 개최실적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행정자치부는 지난달까지 중앙·지방행정기관에서 열린 영상회의가 3만 천 92회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 달 평균 2천 8백여 차례 영상회의를 진행한 셈으로, 월평균 천 백여회에 그쳤던 지난해 비교할 때 두 배 이상 높은 수준입니다.
또 지난해에는 7차례에 불과했던 영상 국무회의 개최 실적도 올해 35회로 크게늘었습니다.
행정자치부는 세종시 이전 기관들이 늘어나면서 영상회의 개최 필요성이 커졌고 효율성 향상을 목표로 시스템을 구축하며 영상회의를 독려한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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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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