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연말까지 시내 곳곳에 방치된 자전거를 일제히 수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보도 등에 방치돼 있는 자전거가 발견되면 처분 예고장을 부착하고 열흘 가량을 기다린 뒤 주인이 오지 않으면 수거해 14일간 보관하다가 매각 처분됩니다.
시는 올해 공공시설과 아파트, 학교에 방치된 자전거들을 점검, 수거해 지난해보다 31%가량 늘어난 총 만 천 190여 대를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수거된 자전거는 폐기 처분되거나 수리돼 저소득층에게 기부됩니다.
시는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자전거 거치대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 2월부터 방치 자전거 정리 사업을 펼쳐왔습니다.
이에 따라 보도 등에 방치돼 있는 자전거가 발견되면 처분 예고장을 부착하고 열흘 가량을 기다린 뒤 주인이 오지 않으면 수거해 14일간 보관하다가 매각 처분됩니다.
시는 올해 공공시설과 아파트, 학교에 방치된 자전거들을 점검, 수거해 지난해보다 31%가량 늘어난 총 만 천 190여 대를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수거된 자전거는 폐기 처분되거나 수리돼 저소득층에게 기부됩니다.
시는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자전거 거치대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 2월부터 방치 자전거 정리 사업을 펼쳐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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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연말까지 보도에 방치된 자전거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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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21 12:43:48
서울시는 연말까지 시내 곳곳에 방치된 자전거를 일제히 수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보도 등에 방치돼 있는 자전거가 발견되면 처분 예고장을 부착하고 열흘 가량을 기다린 뒤 주인이 오지 않으면 수거해 14일간 보관하다가 매각 처분됩니다.
시는 올해 공공시설과 아파트, 학교에 방치된 자전거들을 점검, 수거해 지난해보다 31%가량 늘어난 총 만 천 190여 대를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수거된 자전거는 폐기 처분되거나 수리돼 저소득층에게 기부됩니다.
시는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자전거 거치대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 2월부터 방치 자전거 정리 사업을 펼쳐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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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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