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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샤오미 시가총액, 450억달러 넘어”
입력 2014.12.21 (14:00) 국제
중국 1위 휴대전화 제조사로 떠오른 샤오미의 시가총액이 450억 달러, 우리돈 약 49조 5천억 원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샤오미의 시가총액은 지난해 8월 100억 달러에 불과했으나, 16개월 사이 350%나 증가했습니다.
지난 2010년 창업한 샤오미는 지난 2분기 삼성전자를 제치고 중국 최대 휴대전화 공급사로 부상했으며, 지난해 천870만 대를 판매한 데 이어 올해는 전세계적으로 6천만 대를 팔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샤오미의 시가총액은 지난해 8월 100억 달러에 불과했으나, 16개월 사이 350%나 증가했습니다.
지난 2010년 창업한 샤오미는 지난 2분기 삼성전자를 제치고 중국 최대 휴대전화 공급사로 부상했으며, 지난해 천870만 대를 판매한 데 이어 올해는 전세계적으로 6천만 대를 팔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 WSJ “샤오미 시가총액, 450억달러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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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21 14:00:58
중국 1위 휴대전화 제조사로 떠오른 샤오미의 시가총액이 450억 달러, 우리돈 약 49조 5천억 원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샤오미의 시가총액은 지난해 8월 100억 달러에 불과했으나, 16개월 사이 350%나 증가했습니다.
지난 2010년 창업한 샤오미는 지난 2분기 삼성전자를 제치고 중국 최대 휴대전화 공급사로 부상했으며, 지난해 천870만 대를 판매한 데 이어 올해는 전세계적으로 6천만 대를 팔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샤오미의 시가총액은 지난해 8월 100억 달러에 불과했으나, 16개월 사이 350%나 증가했습니다.
지난 2010년 창업한 샤오미는 지난 2분기 삼성전자를 제치고 중국 최대 휴대전화 공급사로 부상했으며, 지난해 천870만 대를 판매한 데 이어 올해는 전세계적으로 6천만 대를 팔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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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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