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침략 희생자를 기리는 중국 관영 웹사이트에서 온라인 추모에 동참한 누리꾼이 9백만 명을 넘어섰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난징대학살기념관이 신화망과 함께 지난 7월부터 운영 중인 '국가공공추도망'의 페이지뷰는 2억 4천만 건에 달했고, 점등, 식목, 헌화 등의 방식으로 온라인 추모에 참여한 누리꾼은 912만 명에 이릅니다.
이 가운데 중국을 제외한 외국 추모자도 10만 천 명으로, 국적은 미국과 캐나다, 호주, 독일, 싱가포르, 일본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난징대학살기념관이 신화망과 함께 지난 7월부터 운영 중인 '국가공공추도망'의 페이지뷰는 2억 4천만 건에 달했고, 점등, 식목, 헌화 등의 방식으로 온라인 추모에 참여한 누리꾼은 912만 명에 이릅니다.
이 가운데 중국을 제외한 외국 추모자도 10만 천 명으로, 국적은 미국과 캐나다, 호주, 독일, 싱가포르, 일본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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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일제침략 희생자 사이트’ 추모객 9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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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21 15:44:45
일제 침략 희생자를 기리는 중국 관영 웹사이트에서 온라인 추모에 동참한 누리꾼이 9백만 명을 넘어섰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난징대학살기념관이 신화망과 함께 지난 7월부터 운영 중인 '국가공공추도망'의 페이지뷰는 2억 4천만 건에 달했고, 점등, 식목, 헌화 등의 방식으로 온라인 추모에 참여한 누리꾼은 912만 명에 이릅니다.
이 가운데 중국을 제외한 외국 추모자도 10만 천 명으로, 국적은 미국과 캐나다, 호주, 독일, 싱가포르, 일본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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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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