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소니 영화사 해킹 사건의 배후로 지목한 북한의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사회에 협조를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미국은 이번 소니 해킹 사건과 관련해 영국과 일본, 호주, 한국, 뉴질랜드 등 전통적인 우방국과 북한의 동맹국인 중국과 러시아에 공동 대응을 요청하는 협의를 시작했다고 로이터 통신과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미국 정부의 요청에 대해 한국과 일본 등은 협력 의사를 밝혔으나 중국 정부는 아직 답변하지 않았다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북한의 해킹을 저지하려면 중국 정부의 협조가 관건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미국은 이번 소니 해킹 사건과 관련해 영국과 일본, 호주, 한국, 뉴질랜드 등 전통적인 우방국과 북한의 동맹국인 중국과 러시아에 공동 대응을 요청하는 협의를 시작했다고 로이터 통신과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미국 정부의 요청에 대해 한국과 일본 등은 협력 의사를 밝혔으나 중국 정부는 아직 답변하지 않았다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북한의 해킹을 저지하려면 중국 정부의 협조가 관건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국, 북한 사이버공격 대응 위해 국제 공조 요청
-
- 입력 2014-12-21 16:21:34
미국 정부가 소니 영화사 해킹 사건의 배후로 지목한 북한의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사회에 협조를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미국은 이번 소니 해킹 사건과 관련해 영국과 일본, 호주, 한국, 뉴질랜드 등 전통적인 우방국과 북한의 동맹국인 중국과 러시아에 공동 대응을 요청하는 협의를 시작했다고 로이터 통신과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미국 정부의 요청에 대해 한국과 일본 등은 협력 의사를 밝혔으나 중국 정부는 아직 답변하지 않았다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북한의 해킹을 저지하려면 중국 정부의 협조가 관건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
김나나 기자 nana@kbs.co.kr
김나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