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의원 30명, ‘빅3’ 전당대회 불출마 요구
입력 2014.12.21 (16:21)
수정 2014.12.2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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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와 비주류를 중심으로 한 새정치민주연합 일부 의원들이 당권 도전이 유력한 정세균, 박지원, 문재인 의원 등 이른바 빅 3에게 내년 초 전당대회 출마를 재고해 달라고 공개 촉구했습니다.
강창일, 김영주, 노웅래,우상호 등 새정치연합 의원 6명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당대회가 이대로 진행되면 기득권 구조만 확인되고 당의 미래는 없다"며, '빅3'의 전당대회 불출마를 촉구하는 의원 30명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이들은 또 "명단이 공개된 30명을 포함해 뜻을 같이하는 당내 의원들이 백 명에 달한다며 앞으로 의원들의 중지를 모아 후속 대책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창일, 김영주, 노웅래,우상호 등 새정치연합 의원 6명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당대회가 이대로 진행되면 기득권 구조만 확인되고 당의 미래는 없다"며, '빅3'의 전당대회 불출마를 촉구하는 의원 30명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이들은 또 "명단이 공개된 30명을 포함해 뜻을 같이하는 당내 의원들이 백 명에 달한다며 앞으로 의원들의 중지를 모아 후속 대책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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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의원 30명, ‘빅3’ 전당대회 불출마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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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21 16:21:35
- 수정2014-12-21 22:10:02
중도와 비주류를 중심으로 한 새정치민주연합 일부 의원들이 당권 도전이 유력한 정세균, 박지원, 문재인 의원 등 이른바 빅 3에게 내년 초 전당대회 출마를 재고해 달라고 공개 촉구했습니다.
강창일, 김영주, 노웅래,우상호 등 새정치연합 의원 6명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당대회가 이대로 진행되면 기득권 구조만 확인되고 당의 미래는 없다"며, '빅3'의 전당대회 불출마를 촉구하는 의원 30명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이들은 또 "명단이 공개된 30명을 포함해 뜻을 같이하는 당내 의원들이 백 명에 달한다며 앞으로 의원들의 중지를 모아 후속 대책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창일, 김영주, 노웅래,우상호 등 새정치연합 의원 6명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당대회가 이대로 진행되면 기득권 구조만 확인되고 당의 미래는 없다"며, '빅3'의 전당대회 불출마를 촉구하는 의원 30명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이들은 또 "명단이 공개된 30명을 포함해 뜻을 같이하는 당내 의원들이 백 명에 달한다며 앞으로 의원들의 중지를 모아 후속 대책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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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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