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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기업은 ‘긴축 경영’, 중소기업은 ‘현상 유지’
입력 2014.12.21 (16:40) 수정 2014.12.21 (22:10) 경제
대기업의 절반 이상은 내년에 원가 절감과 인력 조정 등을 통해 긴축 경영에 나서고,

중소기업의 절반 가량은 현상 유지에 힘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 228개 회사의 최고경영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대기업의 51%는 내년의 주된 경영기조로 '긴축 경영'을 꼽았고, 중소기업의 47%는 '현상 유지'를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확대 경영을 선택한 곳은 대기업의 14%, 중소기업의 22%에 그쳤습니다.

긴축 경영 선택 비율을 지난해와 비교하면 대기업이 40%에서 51%로 크게 늘었고, 중소기업은 43%에서 32%로 줄었습니다.

긴축 경영 방안으로는 원가 절감이 43%로 가장 많이 언급됐고, 인력 합리화와 유동성 확보, 신규투자 축소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 전체 응답 기업의 67%는 현재 경기 상황을 장기형 불황으로 평가했고, 내년 경제성장률은 평균 3.3%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내년 대기업은 ‘긴축 경영’, 중소기업은 ‘현상 유지’
    • 입력 2014-12-21 16:40:32
    • 수정2014-12-21 22:10:26
    경제
대기업의 절반 이상은 내년에 원가 절감과 인력 조정 등을 통해 긴축 경영에 나서고,

중소기업의 절반 가량은 현상 유지에 힘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 228개 회사의 최고경영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대기업의 51%는 내년의 주된 경영기조로 '긴축 경영'을 꼽았고, 중소기업의 47%는 '현상 유지'를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확대 경영을 선택한 곳은 대기업의 14%, 중소기업의 22%에 그쳤습니다.

긴축 경영 선택 비율을 지난해와 비교하면 대기업이 40%에서 51%로 크게 늘었고, 중소기업은 43%에서 32%로 줄었습니다.

긴축 경영 방안으로는 원가 절감이 43%로 가장 많이 언급됐고, 인력 합리화와 유동성 확보, 신규투자 축소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 전체 응답 기업의 67%는 현재 경기 상황을 장기형 불황으로 평가했고, 내년 경제성장률은 평균 3.3%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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