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유고 시 직무 대행에 프랑스 토랑 추기경
입력 2014.12.21 (16:40)
수정 2014.12.21 (22: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교황의 유고 시 직무를 대행하는 교황 궁무처장에 프랑스의 장 루이 토랑 추기경이 임명됐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오늘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당시 교황청 외무장관을 지냈고 현재 종교간대화평의회 의장을 맡고 있는 71세의 장 루이 토랑 추기경을 교황 궁무처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궁무처장은 교황이 숨지거나 은퇴하면 새 교황이 뽑힐 때까지 교황의 직무를 대행하고 교황 관저를 지키는 역할을 합니다.
장 루이 토랑 추기경은 지난해 3월, 바티칸의 성베드로 대성전 발코니에서 교황이 선출됐다는 의미의 라틴어 '하베무스 파팜'을 외치며 교황 선출을 발표한 인물입니다.
전 궁무처장인 이탈리아의 타르치시오 베르토네 추기경은 이달 초 교황 선출권을 잃는 80세가 돼 물러났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오늘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당시 교황청 외무장관을 지냈고 현재 종교간대화평의회 의장을 맡고 있는 71세의 장 루이 토랑 추기경을 교황 궁무처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궁무처장은 교황이 숨지거나 은퇴하면 새 교황이 뽑힐 때까지 교황의 직무를 대행하고 교황 관저를 지키는 역할을 합니다.
장 루이 토랑 추기경은 지난해 3월, 바티칸의 성베드로 대성전 발코니에서 교황이 선출됐다는 의미의 라틴어 '하베무스 파팜'을 외치며 교황 선출을 발표한 인물입니다.
전 궁무처장인 이탈리아의 타르치시오 베르토네 추기경은 이달 초 교황 선출권을 잃는 80세가 돼 물러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교황 유고 시 직무 대행에 프랑스 토랑 추기경
-
- 입력 2014-12-21 16:40:33
- 수정2014-12-21 22:12:21
교황의 유고 시 직무를 대행하는 교황 궁무처장에 프랑스의 장 루이 토랑 추기경이 임명됐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오늘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당시 교황청 외무장관을 지냈고 현재 종교간대화평의회 의장을 맡고 있는 71세의 장 루이 토랑 추기경을 교황 궁무처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궁무처장은 교황이 숨지거나 은퇴하면 새 교황이 뽑힐 때까지 교황의 직무를 대행하고 교황 관저를 지키는 역할을 합니다.
장 루이 토랑 추기경은 지난해 3월, 바티칸의 성베드로 대성전 발코니에서 교황이 선출됐다는 의미의 라틴어 '하베무스 파팜'을 외치며 교황 선출을 발표한 인물입니다.
전 궁무처장인 이탈리아의 타르치시오 베르토네 추기경은 이달 초 교황 선출권을 잃는 80세가 돼 물러났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오늘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당시 교황청 외무장관을 지냈고 현재 종교간대화평의회 의장을 맡고 있는 71세의 장 루이 토랑 추기경을 교황 궁무처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궁무처장은 교황이 숨지거나 은퇴하면 새 교황이 뽑힐 때까지 교황의 직무를 대행하고 교황 관저를 지키는 역할을 합니다.
장 루이 토랑 추기경은 지난해 3월, 바티칸의 성베드로 대성전 발코니에서 교황이 선출됐다는 의미의 라틴어 '하베무스 파팜'을 외치며 교황 선출을 발표한 인물입니다.
전 궁무처장인 이탈리아의 타르치시오 베르토네 추기경은 이달 초 교황 선출권을 잃는 80세가 돼 물러났습니다.
-
-
김나나 기자 nana@kbs.co.kr
김나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