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북 애기봉 점등 관련 대남 위협, 강력·단호히 대처할 것”
입력 2014.12.21 (18:01)
수정 2014.12.2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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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애기봉 트리 점등식 재개 움직임과 관련한 북한의 보복행위 가능성 언급에 대해 우리 군이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군 전선서부지구사령부가 애기봉 등탑 설치와 점등식 관련 논의를 왜곡하면서 '무자비한 보복'을 운운한 것에 대해 심각한 유감을 표명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우리 국가원수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지키지 않는 무례한 언동의 반복을 즉각 중단하라고 북한에 촉구했습니다.
합참은 이어 북한이 우리의 경고를 무시하고 도발적 행동을 감행할 경우, 뼈저리게 후회하도록 강력하게 대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군 전선서부지구사령부가 애기봉 등탑 설치와 점등식 관련 논의를 왜곡하면서 '무자비한 보복'을 운운한 것에 대해 심각한 유감을 표명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우리 국가원수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지키지 않는 무례한 언동의 반복을 즉각 중단하라고 북한에 촉구했습니다.
합참은 이어 북한이 우리의 경고를 무시하고 도발적 행동을 감행할 경우, 뼈저리게 후회하도록 강력하게 대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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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북 애기봉 점등 관련 대남 위협, 강력·단호히 대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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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21 18:01:20
- 수정2014-12-21 22:10:02
김포 애기봉 트리 점등식 재개 움직임과 관련한 북한의 보복행위 가능성 언급에 대해 우리 군이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군 전선서부지구사령부가 애기봉 등탑 설치와 점등식 관련 논의를 왜곡하면서 '무자비한 보복'을 운운한 것에 대해 심각한 유감을 표명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우리 국가원수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지키지 않는 무례한 언동의 반복을 즉각 중단하라고 북한에 촉구했습니다.
합참은 이어 북한이 우리의 경고를 무시하고 도발적 행동을 감행할 경우, 뼈저리게 후회하도록 강력하게 대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군 전선서부지구사령부가 애기봉 등탑 설치와 점등식 관련 논의를 왜곡하면서 '무자비한 보복'을 운운한 것에 대해 심각한 유감을 표명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우리 국가원수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지키지 않는 무례한 언동의 반복을 즉각 중단하라고 북한에 촉구했습니다.
합참은 이어 북한이 우리의 경고를 무시하고 도발적 행동을 감행할 경우, 뼈저리게 후회하도록 강력하게 대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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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기자 s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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